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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2/07  김지영
인화리(寅火里) 상산(上山)훼손, 강화군 자존심에 큰 상처

수도 서울을 출발하여 김포시를 관통하고 강화읍을 지나 양사면 인화리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48번 국도이다.

 

 

48번 국도는 서울로부터 서북으로 달려와 강화도 끝인 양사면 인화리, 남으로는 삼산면 해명산 서쪽으로는 교동도 화개산과 대안을 이루고 북한 황해도 연백군을 멀리 조망하며 생명의 바다 · 평화의 바다를 만나게 된다.

 

이곳 인화(寅火)는 불호랑로 일컬어 강화군의 기상을 나타냈고 인화진 · 인화돈 · 인화포대가 설치되었어 나라를 지켜낸 요새지이다.

 

또한 역사적으로 중국의 사신이 교동도를 건너 인진포구에 도달하여 배우개(배웅고개)를 넘어 강화읍 고려궁을 왕래하였고, 고려 조선의 왕과 왕족 폐군들이 배우개를 통하여 교동도로 유배되었던 교통의 요지로 역사적인 흔적이 서려있는 문화적 가치가 큰 지역이다.

 

그러나 인화리 상산(上山) · 인화포대 · 인화돈 · 인화진 문화재는 강화군의 보호대상에서 벗어나 인화(寅火) 호랑이 바위는 물론 3기의 문화재가 강화군의 불법 건축물허가로 훼손되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와 신득상 강화군의장에게 청원한다.

 

1. 인화포대 · 인화돈 · 인화진를 문화재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불법 건축물허가를 취소하라
2. 사유지 상산을 강화군이 매수하여 문화재를 복원하라
3. 상산공원을 조성하여 강화순환도로 거점 관광지로 전국의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라
4.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전시된 지도의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고 보존 발전시켜라

 

강화호랑이 인화리 상산 훼손은 강화군민의 자존심과 역사문화의 고장이라 자랑하는 강화군의 정신을 포기한 것으로 더 늦기 전에 수습해야 할 것이다.

 

인화리 7백 년 느티나무 보호수도 죽어가며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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