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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9/28  김지영
가을 강화도 문화관광, 심은서예연구원전

세계최고 천자문 대가 제자들의 익어가는 묵향

 

 

 

2019927(9.27~10.2) 강화문화원, 링링태풍 쓸고간 자리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강화군 전역을 휘몰아치는 긴장속에서 심은 전정우 선생 제자들의 일 년간 연마한 서예작을 전시하는 심은서예연구원전이 공식적인 행사를 접고 회원들 중심의 약소한 개전식으로 한국서예문화의 저력을 나타냈다.

 

심은 전정우 선생은 강화군에 돼지열병의 고통과 확산방지를 위해 공식적인 행사를 못하고 약소한 행사를 갖게 되었다. 올해는 심은서예연구원이 개원 만33년의 의미 깊은 전시회이다. 내년에는 더 정진하여 발전된 작품으로 인천시민을 비롯한 수도권 시민들과 공감하는 멋진 전시전을 갖자고 간단한 인사를 하였다.

 

심은 전정우 선생

 

운봉 조동암
이번 전시에 출품한 회원은 오천 고인수
, 하림 차경숙, 지송 이봉임, 일휘 이수담, 녹원 박순자, 취원 이복녀, 초려 함민섭, 매원 김석희, 금하 김우경, 동리 김은지, 소정 김인자, 보현 김지자, 성운 박정극, 동운 박춘수, 향함 서선희, 허초 전영완, 취암 서은희, 천내 선대규, 송하 서흥원, 초암 손용석, 청송 송설분, 일송 원채원, 가은 윤금자, 산정 윤세구, 선재 이충승, 한송 김순옥, 여원 박혜선, 난정 정양식, 죽헌 허세욱, 아인 정옥임, 운봉 조동암, 조우영, 여담 조정례, 백천 김무용, 여헌 최낙원, 초제 고수진, 정원 정하영, 삼덕 김수철, 송은 허봉렬, 자여 김재봉 회원과 심은 선생의 萬海 · 梅泉 선생의 절명시와 해서 천자문 작을 전시하였다.

 

심은 전정우 선생은 오로지 천자문에만 올인한 끝에 120서체로 720종 천자문을 드디어 완성하여 한국 서예계 및 중국 · 일본을 비롯한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

 

심은 선생은연세대학교 화공과를 졸업하고,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간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동아미술제 미술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10회 개인전과 대한민국대표작가전, 다산 탄생 250주년 기념서예전, 세계서예축제전, 일대표작가삼십인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새천년한국예술강화전 등 200여 회의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에 출품하였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장, 동아미술제 심사위원, 전국휘호대회 심사위원, 강암서예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강화에 있는 심은미술관 관장으로 제자를 지도하며 끝없는 서예의 길을 정진하고 있다.

 

심은 선생은 천자문 서예(書藝)속에서 즐겁게 놀며 장난치듯이 스스로 빠져들었다. 그의 붓끝은 마치 신이 내린 용의 초리처럼, 여우 꼬리처럼 흩날리며 구양순, 한석봉, 김정희, 왕희지의 영혼으로 신성(神成) 글자를 형상(形象)시켰다.

 

방방곡곡 뉴스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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