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태 당선자, “조합원을 섬기고 현장에 답을 찾으며 미래를 열겠다.”
2021년 4월 28일 강화군산림보합장보궐선거에서 권영태 후보(56세)가 당선되어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영수)로부터 당선증을 받아 강화군산림조합장으로 업무가 시작되었다.
이날 보궐선거는 선거인수 2,506명 중 1,414명이 투표하여 56.42% 투표율을 기록했고, 최종개표 결과는 1,414명 투표로 기호1번 나장기 후보 678표, 기호2번 권영태 후보 734표, 무효 2표로 권영태 후보가 56표를 앞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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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태 강화군산림조합장 |
권영태 당선자는 “우선 나장기 전 조합장님의 아쉬운 낙선에 위로의 맘을 전합니다. 선거운동 기간이 못자리 설치 등 농번기라 조합원들을 만나기 위하여 일하시는 논과 밭을 방문하여 인사를 드렸고, 부족한 저를 조합장으로 선택해주신 조합원님과 모든 조합원님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앞으로 강화산림조합 발전을 위하여 조합원과 강화군민의 말씀을 경청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당선을 수락했다.
권 당선자(56세)는 “강화군산림조합의 미래를 위해 조합원님을 섬기고 젊은 조합장으로 직접 현장에 답을 찾으며 조합경영을 하겠다.”라는 적극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방방곡곡 뉴스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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