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비자 여러분을 왕으로 모셔요.
봄에 감꽃이 어느새 진노랑 장준되어 수확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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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식 옹/홍순미 며느리 |
방방곡곡 본사가 강화군으로 이전한 계절 봄에 만난 존경하는 고상식 전 불은면장(93세)댁 숨미네 감농장, (강화군 불은면 불은남로 300번길 4 (오두리 302번지) 강화장준이 예년보다 큰 열매를 자랑하며 수확이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일손을 돕는 고웅식 우성부동산 대표와 며느리 홍순미 효녀 손길이 강화도 가을 하늘을 지휘 하듯 수확의 기쁨을 딴다.
강화장준은 200년 전부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그 맛을 인정 받았다. 조선시대 인문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강화도 특산물로 기록되어 있으며, 감 꼭지부분에 접시모양의 받침이 있고 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숨미네 감농장의 강화장준감, 아직 잎이 초록으로 기운이 장대한데 노랑색 열매는 호박보석처럼 자태가 선명하다.
강화장준감, 존경하는 전국 소비자 여러분을 왕으로 모시고 싶다.
필자는 3박스(1박스 3만원)를 구입하여 방방곡곡 사무실에서 연실을 만들고 있는데, 오셔서 입술과 얼굴에 가을을 그려보십시오.
방방곡곡 뉴스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숨미네 구매신청(10월 중순~11월 초순)
며느리 작농인 홍순미 010-8984-4855/
아들 고웅섭 010-3256-4855 (우성 부동산 대표)
http://www.bbggnews.com/news/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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