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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4/05  이미애
대한민국 최고 벚꽃 축제, 제53회 진해군항제 열려...

봄이면 진해는 벚꽃 천국이 된다

왕벚나무의 원산지 우리나라 제주도

 

벚꽃 축제, 제53회 진해 군항제(문화재 제192호)가 4월1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15년 군항제는 4월 1일 진행 벚꽃 개화기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축제가 개최 되었다.

 

 

첫 날부터 비바람이 몰고와서 염려가 되었지만 훈풍이라 생각한다. 오늘 4월 4일 토요일 휴일은 최고의 피날래를 장식하는 날이며 다행히 대체로 날씨가 맑아 많은 관광객이 진해를 찿았다.

 

초창기에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으나,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세계군악페스티벌, 팔도풍물시장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하였다.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5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행사기간 평소 출입이 곤란한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군항제 기간에 꼭 들러야 할 곳으로 해군시관학교 박물관 및 거북선 관람, 함장 공개, 사진전, 해군복 입기, 요트크루즈 승선 등 다양한 체험행사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해군기지 면모와 함께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의 화려한 벚꽃 자태를 만끽할 수 있다.

 

진해군항제에서 알려진 벚꽃명소로 내수면 생태공원, 여좌천, 경화역, 진해탑, 진해루 등으로 꼭 탐방할 곳 인데, 제황산 모노레일을 타고 진해탑 옥상에서 시가지를 내려다 보면 동서로 길게 뻗은 지형에 위로는 병풍같은 산과 아래로는 잔잔한 바다가 놓여 있다.

 

중원로터리 팔거리를 중심으로 근대와 현대가 함께 존재하는 100년이 된 건물들과 36만그루 벚꽃들이 함께 어울져 아담하고 평온한 도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진해구는 시가지 중심에 3개의 로터리가 있는데 중원, 북원, 남원로터리가 크게 자리잡고 각 로터리를 기점으로 도로가 여덟 개로 퍼져 있다. 중원로터리에 각 골목마다 근대문화 유적이 산재되어 있는데 진해우체국, 선학곰탕집, 흑백다방, 영해루, 뽀족집 등 100년 전의 건물들이 즐비해 있다.

 

 

중원로터리 8거리 골목의 시간여행을 하고 가야할 곳은 군항마을역사관으로, 이곳에는 1902년 부터 시작된 군항 개발 및 옛도시 풍경 사진과 함께 스토리델링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벚꽃진해가 품은 또 다른 매력에 빠져 들 수 있다.

 

벚꽃 축제는 군항제 행사 이충무공 얼을 추모하는 행사와 벚꽃명소 테마로 열리고 있다. 군항제 기간에 꼭 들려야 할 곳으로는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및 거북선 관람 . 함장 공개 . 사진전 . 해군복 입기 요트크루즈 승선 등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벛꽃의 유래는 왕벚나무의 원산지가 일본으로 알고 있으나 우리나라 제주도임을 밝혔다. 진해는 다양한 벚나무의 수종 들과 천연기념물 제156호 지정된 한라산 자생종 왕벚나무가 진해에 가장 많았다.

 

이런 역사를 가진 진해는 벚꽃을 보기위해 봄이면 국내외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봄이면 진해는 벚꽃 천국이 된다.

 

방방곡곡 뉴스 이미애(경남본부장)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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