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최원식 측은 새누리당 윤형선 후보를 향하여 새누리당 윤형선 후보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며
“후보자의 재산등록현황이 공개되면서 새누리당 윤형선 후보(인천계양을)의 거짓말이 바로 드러났다. 그간 윤형선 후보는 20년간 계양에서 거주하여왔고 계양을 지켜왔다고 주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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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식 후보 |
그러나 이번 재산등록현황을 보면 윤형선 후보는 목동에 집을 소유해왔고 계산동에는 전세로 살고 있는 데, 들리는 말로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계양구에 주거지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아마도 윤형선 후보는 돈만 계양구에서 벌고 계양에서 번 돈으로 목동에서 계속 살면서 자식교육도 목동에서 시킨 것으로 추측된다.
먼저 윤형선 후보는 언제부터 목동에 살았는지 계산동에는 언제부터 전세를 들었는지, 전세내역은 어떠한지, 자식교육은 어디서 했는지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
만일 윤형선후보가 목동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자식교육도 목동에서 시켰다면 그간의 거짓말을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여야 한다. 또한 앞으로는 거짓말을 중지하고 솔직해 져야 하며 계양거주를 전제로 계양발전을 시킬 사람, 계양을 지킬 사람, 계양에서 뼈를 묻을 사람 등 계양유권자를 유혹하고 모독하는 말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빨리 집이 있는 목동으로 돌아가 목동을 지키고 목동발전에 앞장서는 것이 정치인의 도의이다.”라는 보도자료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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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선 후보 |
이에 윤형선 후보는 반박문을 내었다. “새누리당 윤형선 후보는 지난 1997년부터 계양과 인연을 맺고 있으며, 특히 계산4동에서 개업해 주민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계양(을) 윤형선 후보는 인천에서 살면서 많은 세금을 내고 (사)인천선한봉사회 대표와 (사)인천의료사회봉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밀착형 봉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당 인천시당은 당선이 유력한 후보를 네거티브 하지 말고 제대로 자기당을 추스르고 본인들 걱정이나 했으면 한다.”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는 새누리당 윤형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민의당 최원식 후보가 오는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선전하고 있다.
방방곡곡 뉴스 이용운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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