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千字文)을 30종류의 글자 체로 표현 했다.
2006년 11월 26일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부남미술관에서는 심은 전정우 선생님의 서예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원위치 복원 광화문 공사장을 지나 인사동, 운현궁, 천도교 수운회관을거처 부남미술관에 도착하니 심은 선생님께서 친절히 맞아주었다.
단정하고 우아하게 꾸며놓은 미술관에는 심은선생님께서 정성껏쓰신 서예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천자문을 예서, 행서,초서, 갑골문자, 고구려 광개토왕 비석 글씨체, 신라의 특이서체 등 30가지 서체를 세필로 한지 한장에 쓰여졌고, 가로30cm 세로90m 대자 서첩 천자문을 완성 하여 전시되어 있었다.
또한 심은선생님의 강직하며, 힘이있고, 유려한 다양한 서체로 쓰여진 표구된 서예 작품 들이 숨겨진 심은선생님의 마음을 보는듯 하였다.
심은선생님은 강화도 출신으로 현 심은미술관 관장으로 1987년 동아미술제 미술상 수상, 1987년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상등 다양한 상을 받은바 있고, 한국전각 협회 이사, 국제서법 예술연합 한국본부이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사이고, 4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오늘 부남미술관의 심은선생님의 서예전을 보며, 우리 언린이들도 컴퓨터 개임에만 시간을 보내지말고 붓으로 천자문을 정성껫 써보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심은 전정우(沁隱 全正雨) 선생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서예는 물론 서예인의 자세를 바우고 싶었다.
http://www.bbggnews.com/news/2210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제천시청 모든 간부급 회의는 스마트회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