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공동체 U-세일즈시티’ 발표
중소기업에 관한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호민관 활동과 연계한 u-City 규제자문호민관(국무총리령) 임명장을 받은 (사)한국유비쿼터스학회장 정창덕 교수 주제로 개최된 U-City 규제해소방안과 관련하여 지자체, 중소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규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소해야 할 것인지를 토론하는 허심탄회한 장이 2009년 9월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해금홀)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부천시가 우정사업본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공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공동체 U-세일즈시티 발표에 나선 부천시 오봉연 세일즈시티 구축 추진TF팀장은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과 관련 관내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파악 해보면 판로 개척 등 마케팅역량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에 시민 참여를 촉진하여 산지산소(山地山消) 활성화를 도모하고 중소기업간 협업을 통한 원가절감 및 맞춤형 지원정책의 실질적 추진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하여 공직자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상품 세일즈맨 활동체계와 기업간 핵심역량을 서로 융합할 수 있는 협업체계 구축 기업의 제조 상품을 사이버 마케팅에 노출시켜 판매로를 개척하는 공공전자거래 네트워크인 우체국 쇼핑몰 시스템과 쌍방향으로 연계구축하는 공익사업으로 우정사업본부와 공동 협력하여 공익 기능을 보유한 전자거래 네트워크인 우체국 쇼핑몰과 세일즈시티의 쌍방향 시스템 구축으로 전국최초 새로운 개념의 감성 마케팅을 구축하게 되었다.
발표를 통하여 오봉연 팀장은 중소기업의 규제해소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마케팅 지원사업이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을 힘주어 말했다.
한편, 기업호민관(중소기업 옴부즈맨) 제도는 민간 전문가를 옴부즈맨으로 위촉해 중소기업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정비하는 것으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1990년대부터 운영 중이다.
'기업호민관'이란 로마시대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했던 호민관에서 따온 것으로 중소기업의 입장을 대변하겠다는 뜻이다.
방방곡곡 박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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