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향교(鄕校)
강화향교, 한국 향교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인터뷰...
전국 234개 향교, 한국의 귀한 교육문화유산
한국 향교, 현대적 교육기관으로 재정립시켜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에서 교육과학기술부로 이관要
전국향교에 유치원이 설립되었으면
향교의 홀대정책 문화적 사각지대
제18대 대통령 활성화 결단, 한국교육의 큰 업적이 될 것
방방곡곡 김지영 대표는 2012년 11월 29일 강화향교 김용은(金容殷)전교(典校)와 성균관유도회 강화지부 이희석(李喜錫)회장을 모시고 한국과 강화군 향교의 시대적인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에 대하여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 중 김용은 전교는 한국 향교의 침체 원인 등을 설명하였고, 이희석 회장은 “향교가 종교로 분류되어 문화체육관광부에 속해 있어 일반 학교에 주어지는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여 우리의 귀한 전통 교육기관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하나의 옛 문화로 치부되어지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이정운 사무국장은 강화향교의 현황을 설명 하였으며 전통혼례식장으로 준비하는데 예산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김 대표는 “이번 인터뷰에서 향교가 교육기관으로 침체된 원인, 문제점과 대책을 도출하게 되었다”며, “향교에 대한 국민들의 여망을 방방곡곡 뉴스(www.bbggnews.com)와 2013년 1월 발행될 언론지 방방곡곡에서 자세히 밝혀, 새로 탄생 될 정권과 국회의 힘으로 우리의 귀중한 향교를 참 교육기관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하였다.
전국 234개 향교, 한국의 귀한 교육 문화유산
한국 향교, 현대적 교육기관으로 재정립시켜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에서 교육과학기술부로 이관要
전국향교에 유치원이 설립되었으면
향교의 홀대정책 광의의 인권침해
제18대 대통령 결단, 한국교육의 큰 업적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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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향교 대성전 서까래 |
김용은 전교
오늘 방방곡곡 뉴스에서 저희 강화향교를 방문해주셔서 향교 가족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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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은 강화향교 전교 |
이희석 회장
방방곡곡 김지영 대표의 강화향교 방문을 기다렸습니다. 성균관유도회 강화지부 회원 여러분과 함께 오늘 인터뷰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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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석 성균관유도회 강화지부 회장 |
김지영 대표
제 고향인 강화에서 김용은 강화향교 전교님과 스승이신 이희석 성균관유도회 강화지부 회장님을 뵙게되어 반갑고 영광스러우며 이 자리에서 향교 발전을 위해 선현들의 힘을 빌어 지혜의 샘이 터져 나올것을 기대합니다.
제가 오늘 방문한 이유는 강화향교를 포함하여 국내 234개의 향교가 우리의 고유한 교육기관인데 그 역할을 다 못하고 있어, 왜 그런가 어떠한 문제점이 있으며 그 대책이 무엇일까를 함께 연구하기 위하여 찾아 왔습니다.
우선 한국의 향교가 무엇이며 그 역사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234개 향교, 한국의 귀한 교육문화유산
한국 향교, 현대적 교육기관으로 재정립시켜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에서 교육과학기술부로
전국향교에 유치원이 설립되었으면
향교의 홀대정책 광의의 인권침해
제18대 대통령 결단, 한국교육의 큰 업적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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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향교 대성전 서까래 |
향교란 무엇이며 그 역사와 기능
김용은 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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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은 전교 |
향교란(鄕校)란 지방학교로 ‘고려사’에 의하면 인종(仁宗) 5년 1127년 3월 “왕명에 의하여 여러 고을에 학교를 세워서 교육의 길을 넓힌다”고 한 서증에서 이 때부터 향교가 각 지방에 설치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조선시대 초기부터 향교 진흥책을 썼으며 태조 7년(1398)에 부(府) ․ 목(牧) 군(郡) ․ 현(縣)에 각각 한 개씩 향교 306개를 세우게 되어 전국에 미치게 되었습니다.
향교에는 각각 문묘, 명륜당 및 양재(兩齋)를 갖추어 중앙의 성균관과 같으나 그 규모가 작을 뿐이었습니다.
조선시대 교육은 갑오개혁(1894)에 이르기까지 중앙에는 성균관이 있고 그 밑에 4학이 있었으며 지방에는 향교가 있었는데, 성균관과 4학은 중앙정부의 예조에 직접 소속되고, 향교는 각 지방기구인 주부(州府) 군현(郡縣)이 경영하는 관학으로 오늘날의 공립학교에 해당되었고 아울러 각지에는 수 많은 서당(書堂)이 있었으며 서원(書院)도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향교가 국가의 교육기관으로 인재를 양성하였습니다.
향교에서 소과를 거쳐 성균관에 입학하여 수학 후 대과를 합격하여 국가의중요한 인재가 되어 구한말 일제 때 향교의 교육체제가 없어지고 신교육체제로 바뀌었고 일본의 우리 전통을 말살하는 정책에 부응하여 말살되어 향교가 과거의 좋은 장점도 함께 몰락하게 되어졌습니다.
김지영 대표
네, 일본의 말살정책과 서양위주의 교육으로 해방 후 향교의 원형을 잃게 되었다는군요.
향교가 쇠퇴되는 과정을 좀 더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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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석 회장 |
근대 교육제도는 갑오개혁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고종 13년 일본은 운양호사건을 빌미로 병자수호조약(강화도 조약)을 체결한 후 조선은 쇄국에서 개화로 치닫게 되었지요.
일본은 조선에 개혁을 요구(갑오개혁)하여 학무아문 설치로 국내의 교육 학무 등을 관장하여 성균관 및 향교 서원을 관장하였고 전문학무국을 두어 중학교, 기술학교, 외국어학교 및 전문학교를 관장, 보통학무국을 두어 소학교, 사범학교 사무를 관장하는 등 주도적인 교육 개혁을 단행하였습니다.
따라서 근대적 교육기관으로 사범학교, 소학교, 중학교, 보통학교, 사범학교, 고등학교, 외국어학교 등에 관련하여 여러 학교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위주의 개혁에 따르다 보니 조선 초기부터 유지되던 성균관의 교육사업 모두 폐지되어 새로이 경학원(經學院)이라 개칭하였으며 조선총독부의 감독하에 두고 경학(經學)의 강구(講究)를 위해 풍교덕화(風敎德化)를 위한 목적으로 유지되는 식민지교육으로 바뀌어지게되 성균관 최고 학부로서의 기능, 향교의 향촌 기초교육제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김지영 대표
일본의 점진적인 주권말살 정책과 아울러 우리의 교육제도가 바뀌면서 우리의 성균관과 향교의 고유한 교육정신 마져도 쇠퇴하고 말았군요...
그럼 현재 강화향교나 전국의 향교는 어떠한 실정이며 문제점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234개 향교, 한국의 귀한 교육문화유산
한국 향교, 현대적 교육기관으로 재정립시켜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에서 교육과학기술부로
전국향교에 유치원이 설립되었으면
향교의 홀대정책 제3의 인권침해
제18대 대통령 결단, 한국교육의 큰 업적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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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향교 대성전 서까래 |
강화향교와 한국향교의 현실과 발전 방법
김용은 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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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은 전교 |
조선시대 향교는 교육적 기능, 문화적 기능, 정치적 기능을 갖추어 유학교육, 석전례, 기로연, 공무원 양성 등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으나 현재 한국 향교의 존재가치는 단지 성현들의 문묘 배향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향교의 장점인 향약이 있어 가정과 사회교육이 잘 되었으나 현대에는 그러하지 못하여 다양한 범죄, 지역기반 황폐, 무질서, 부도덕의 현상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라 안타깝습니다.
또한 산업화 과정에서 젊은이들은 도시로 나가고 시골에는 노인들만 남아 후계구도의 확립이 안 되고 있어 향교 발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국의 교육도 현 공교육 뿐만 아니라 균형 발전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향교도 한국 교육의 기초교육으로 인정하고 제도권 내로 받아들여 향교에서 수행할 수 있는 특성있는 인성교육, 예절교육 등 시대에 맞는 교육으로 역할이 주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희석 회장
그렇습니다. 국가 백년대계인 교육은 우리의 전통 교육자원을 이제라도 충분히 발굴해 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향교를 정부에서 종교단체로 분류하여 교육과학기술부의 행정적인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문제입니다.
하루속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로 이관되어 일반 교육쪽으로 되어야 향교의 사회적인 기능을 다 할 것이나 현재 체제로는 제약이 있어 그 한계를 느낍니다.
향교는 종교단체가 아니고 교육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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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방곡곡 김지영 대표 |
김지영 대표
한국 향교가 우리의 훌륭한 교육기관인데도 불구하고 제도상으로 보장이 되어있지 못하여 관심과 활용이 적은 것은 향교를 종교쪽으로 분류해서 우리의 근본적인 교육자산을 활용 못하고 있군요...
문제가 있으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겠습니다.
이희석 회장
또한 현 강화향교의 문제점은 인구가 적어 대를 이을 사람이 없습니다. 퇴직 공무원이나 자영업자를 영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진정한 교육기관으로 만들어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남부지방에는 향교에 대한 위상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강화 등 북부지방에서는 그러하지 못합니다. 인성교육 차원에서 정부는 향교를 사회교육기관으로 분리하고 성균관으로부터 교육기관의 체계를 잡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김용은 전교
강화향교의 문제점으로 문화원과 노인회는 인원이 많아 국가가 후원하는 평생교육 제도를 활용하고 있으나 저희는 인원도 적으며 종교단체로 분류되어 제도적으로 제약을 받아 후원이 어려워 시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희석 회장
향교가 종교단체로 분류되어 문화체육관광부에 속해있습니다. 빨리 분리하여 교육쪽으로 되야 지원과 향교의 사회적인 기능을 다 할 것이나 현재 체제로는 제약이 있어 한계를 느낍니다.
김용은 전교
향교는 사회교육을 감당하고 인재육성을 위해 한문을 사용하다 보니 한글 세대와 격이있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타 종교에 비하여 행사가 적어 홍보가 안되는 실정입니다.
이희석 회장
일제가 36년간 고유문화를 말살시키는 과정 중 우리의 잘못된 사회풍속을 유교의 폐단으로 돌리다 보니 향교나 유교가 비판의 대상으로 잘못 인식되어지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전국 234개 향교, 한국의 귀한 교육문화유산
한국 향교, 현대적 교육기관으로 재정립시켜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에서 교육과학기술부로
전국향교에 유치원이 설립되었으면
향교의 홀대정책 색다른 인권침해
제18대 대통령 결단, 한국교육의 큰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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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향교 대성전 서까래 |
김지영 대표
현 강화향교의 재정관계는 어떻게 해결하는지요?
김용은 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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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은 전교 |
옛날에는 향교 재산(전답)으로 향교를 운영하였으나 현재에는 그러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강화향교는 운영비가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희는 자체적으로 영세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강화군에서는 향교에 운영비 지원이 없는 실정입니다.
현재 한국의 향교는 재산을 보존하기 위하여 시.도단위 향교재단을 설립하여 재산을 관리하여 우리의 소중한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희석 회장
한국의 향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관심에 따라서 재정관계가 좌우되는 입장인데 이것이 문제입니다.
우리 참다운 교육을 위하여 교육기관으로 제도권 안으로 받아들여 재정적인 관계도 품위있게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김지영 대표
현재 강화향교가 강화군이나 인천시의 지원을 원하는 사업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이희석 회장
강화향교는 앞으로 향교의 외관을 갖추기 위해 홍살문, 담장, 화장실, 수복사 이전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재정적인 지원을 원하며 일정한 유지 관리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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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향교 전경 |
이정운 사무국장
앞으로 우리 향교에서는 전통혼례로 결혼할 예식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2,3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김지영 대표
요즘 강화향교에서 어떠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이정운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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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운 강화향교 사무국장 |
강화향교에서는 현재 서예 초급, 논어, 전통무용을 매주 2회 교육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통혼례식장 만들어 일반인들은 물론 다문화가정과 빈곤층 혼례의 장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강화향교는 강화나들길의 중간 위치입니다. 그래서 나들길 쉼터로 활성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평소 향교를 개방해야 하는데 그러나 개방에 따른 인력이 부족합니다. 관리할 수 있는 인력보충이 급선무입니다.
현재 향교 관리 인원은 수복사 1인이며 강화군으로부터 매월 10만원을 지급받고 있으나 부족하며 현실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강화군 인구의 26.4%가 노인으로 대한노인회 소속에 있어 정부와 강화군의 지원으로 마을마다 노인회관이 지어지는 등 정치가들이 표를 인식해서 그런지 지원이 잘 되고 있으나, 130명의 저희 유림회는 복지혜택에서 벗어나 있는 실정입니다.
전국 234개 향교, 한국의 귀한 교육문화유산
한국 향교, 현대적 교육기관으로 재정립시켜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에서 교육과학기술부로
전국향교에 유치원이 설립되었으면
향교의 홀대정책 색다른 인권침해
제18대 대통령 결단, 한국교육의 큰 업적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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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향교 대성전 서까래 |
김지영 대표
김용은 전교님과 이희석 성균관유도회 강회지부 회장님은 강화군의 어른으로서 가르침이 많으시겠지만 방방곡곡 독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십시오.
김용은 전교
옛날에나 지금이나 인간은 3가지 구실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첫째 우리의 종족번식, 둘째 한국의 얼(정신)을 이어가야 하고 그리고 셋째 문화와 역사를 보존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귀중한 교육기관인 향교가 이러한 세가지 커다란 과제를 해결하는데 앞으로 기여를 할 것입니다.
이희석 회장
현재 한국은 전국적으로 234개 향교가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하며 각자 지방에서 뿌리깊은 정신세계를 받쳐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문에 들어선 입장에서 교육도 우리의 근본 교육인 향교교육을 현실화하여 다시 정립시켜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향교 제도권 내 교육기관으로
전국 234개 향교, 향교유치원 설립 제안
이동준 강화재경향우회 회장, ‘강화향교유치원’ 설립한다면...
김지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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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대표 |
예,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간 강화향교는 이서성 전 전교님이 주축이 되어 당시 안덕수 군수, 유천호 인천시의회 부의장, 신동근 인천시 정무부시장의 노력으로 현 유림회관을 신축하는데 공헌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유지관리 및 발전적인 연구도 함께해주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정부에서는 우리전통 교육기관인 향교를 제도권으로 받아들이는 행정과 입법을 통하여 우리의 소중한 교육문화를 승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또한 쉬운것부터 전국의 향교에 지역실정에 맞는 향교 유치원의 설립과 초등학교 교육과 연계하여 전통교육의 장을 만들어 향교를 활성화시켰으면 합니다.
우선 강화향교에는 강화재경향우회 이동준 회장 같으신 분이 먼저 향교 유치원 설립에 뜻을 세운다면 전국에 모범적인 사례이며 역사적으로 큰 업적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용은 강화향교 전교는 선친이 강화에 400여년 전에 입향하였고, 강화군 선원면 선행리에서 1930년 출생, 군대제대 후 54년 공직생활로 강화군에서 선원면장, 내가면장 등 두루 거쳐 정년퇴직하신 진정한 강화인이다.
그 후 강화숭조회 사무국장 10년, 성균관유도회 강회지부 회장 2년을 거쳐 2012년 6월 1일 취임하였으며 현 성균관 중앙상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희석 성균관유도회 강화지부 회장은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출신으로 평생 교육계에 종사하며 훌륭한 제자들을 키워냈다. 또한 교장직을 성실히 수행하셨고 62세 정년퇴임하여 일반인들을 위한 평생교육에 뜻을 두어 강화향교에 몸을 담아 활동하고 있다.
전국 234개 향교, 한국의 귀한 교육문화유산
한국 향교, 현대적 교육기관으로 재정립시켜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에서 교육과학기술부로
전국향교에 유치원이 설립되었으면
향교의 홀대정책 인권침해로 봐야
제18대 대통령 결단, 한국교육의 큰 업적이 될 것
전국 향교는 아래와 같다.
서울특별시(1개 향교)
양천향교
대구광역시(3개 향교)
대구향교/칠곡향교
인천광역시(4개 향교)
강화향교/교통향교/부평향교/인천향교
광주광역시(1개 향교)
광주향교
대전광역시(2개 향교)
진잠향교/회덕향교
울산광역시(2개 향교)
언양향교/울산향교
경기도(25개 향교)
가평향교/고양향교/과천향교/광주향교/교하향교/김포향교/남양향교/수원향교/안성향교/양근향교/양성향교/양주향교/양지향교/여주향교/연천향교/용인향교/이천향교/적성향교/죽산향교/지평향교/진위향교/통진향교/파주향교/평택향교/포천향교
강원도(16개 향교)
간성향교/강릉향교/동해향교/삼척향교/양구향교/양양향교/영월향교/원주향교/인제향교/정선향교/철원향교/춘천향교/평창향교/홍천향교/화천향교/횡성향교
충청남도(36개 향교)
결성향교/공주향교/금산향교/남포향교/노성향교/당진향교/대흥향교/덕산향교/면천향교/목천향교/보령향교/부여향교/비인향교/서산향교/서천향교/석성향교/신창향교/아산향교/연기향교/연산향교/예산향교/오천향교/온양향교/은진향교/임천향교/전의향교/정산향교/직산향교/진산향교/천안향교/청양향교/태안향교/한산향교/해미향교/홍산향교/홍주향교
충청북도(18개 향교)
괴산향교/단양향교/문의향교/보은행교/연풍향교/영춘향교/옥천향교/음성향교/제천향교/진천향교/청산향교/청안향교/청주향교/청풍향교/충주향교/황간향교/회인향교
전라남도(28개 향교)
강진향교/고흥향교/곡성향교/광양향교/나주향교/낙안향교/남평향교/능주향교/담양향교/돌산향교/동북향교/무안향교/보성향교/순천향교/여수향교/영광향교/영암향교/옥과향교/장성향교/지도향교/진도향교/창평향교/함평향교/해남향교/화순향교
전라북도(26개 향교)
고부향교/고산향교/고창향교/금구향교/김제향교/남원향교/만경향교/무장향교/부안향교/순창향교/여산향교/옥구향교/용담향교/용안향교/운봉향교/익산향교/임실향교/임피향교/장수향교/전주향교/정읍향교/진안향교/태인향교/함열향교/흥덕향교
경상남도(27개 향교)
강양향교/거제향교/거창향교/고성향교/곤양향교/김해향교/단성향교/마산향교/밀량향교/사청향교/산청향교/삼가향교/안의향교/양산향교/영산향교/의령향교/진주향교/창녕향교/창원향교/초계향교/칠원향교/통영향교/하동향교/함안향교/합천향교
경상북도(40개 향교)
개령향교/경산향교/경주향교/고령향교/김산향교/문경향교/봉화향교/비안향교/상주향교/선산향교/성주향교/숭흥향교/신령향교/안동향교/연일향교/영덕향교/영양향교/영주향교/영천향교/영해향교/예안향교/예천향교/용궁향교/울진향교/의성향교/의흥향교/인동향교/자인향교/장기향교/지례향교/진보향교/청도향교/청하향교/평해향교/풍기향교/하양향교/함창향교/흥해향교
제주특별자치도(3개 향교)
대정향교/정의향교/제주향교
등 총 234개 향교가 현존하고 있으며, 한국향교의 시대적 문제점과 발전을 위해 함께 연구해야 할 것이다.
방방곡곡 정남석/이영미 기자 www.bbggnews.com
『방방곡곡 1천만 독자 방문의 해』
http://www.bbggnews.com/news/9061
제천시청 모든 간부급 회의는 스마트회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