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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12/27  이종현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산과 국민의 교감 더 커지려나...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확정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통과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시민이 염원하던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이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오전 환경부에서 개최된 국립공원위원회에서 무등산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에 대한 심의가 통과되면서 24년 만에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하기 위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됐다.

 

이날 심의에서는 공원구역 지정의 적정성, 공원시설의 설치, 토지이용 등에 관한 계획 및 용도지구 설정의 적합성 등을 따져보고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국립공원위원회는 내실있는 심의를 위해 지난 12월 5일 직접 무등산 현장을 방문해 광주와 화순, 담양 등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 예정지의 자연자원을 둘러보았고, 지난 12월 16일 1차 심의에 이어 27일 또 다시 위원회를 개최해 국립공원으로 지정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 국립공원 지정 심의를 최종 통과시켰다.

 

광주시는 10여년 전부터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시작된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운동의 뜻을 반영하고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창조해 세계적인 명품 산으로 품격제고와 함께 관광활성화 등을 위해 2010년 12월 환경부에 무등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 신청했다.

 

이에 환경부에서는 무등산 국립공원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관련 시․도지사 의견청취, 중앙행정기관과의 협의 등 2년 4개월에 걸친 마라톤 진행으로 모든 절차를 마쳤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무등산이 역사 이래 처음으로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광주․전남 시․도민께 감사드리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중앙 부처와 함께 더욱 좋은 산으로 가꾸어 지역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지정 의미

무등산은 광주, 전남의 대표적인 진산이며 어머니의 품과 같이 포근하고 아름다운 명산으로서, 우리 시․도민의 마음의 본향이자 정신적 표상으로 자리 잡고 있었음. 그러나 오랜기간 전국적인 차원에서 조명되지 못하고 호남지방의 대표적인 명산으로만 머물러 왔다.

'72년도에 도립공원 지정 후 40년만에 시․도민의 무등산 사랑운동유려한 자연경관, 가사문학 등의 역사문화적인 유산, 주상절리등 특이한 지질학적 보존가치가 높게 조명되어, 국가차원의 관리가 필요하게 됨에 따라 국립공원으로 승격하게 됨으로써 명실공히 국가가 공인하는 21대 공원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국립공원이 됨에 따라 우리 지역 시․도민과 함께 축하하면서 앞으로 새로운 변화가 예상되고, 또한 세계적인 산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원면적이 지금보다 대규모(2.5배)로 확대되어 국립공원으로서 면모를 갖추게된다.

규모가 지금보다 약 2.5배 확대되어 국립공원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됨으로써 상징적 의미와 위상이 높아지고 이용권이 확대 성과, 이는 국립공원이 되는데 가장 큰 문제점이었으나, 무등산권역이 모두 포함된 면적을 지정케 됨으로서 가장 큰 성과이다.(21개 국립공원중 월출산, 계룡산 보다 큼)

공원 면적 : 30.2㎢→75.5㎢로 확대(2.5배 증가)

주 : 47.7㎢ (63.2%) ∙ 전남 : 27.8㎢ (36.8%) 담양 12㎢, 화순 15.8㎢

앞으로 5년간 약 970억원의 국비 투자가 예상 되어 사유지 매입 등 체계적 관리 가능

국립공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국가에서 예산을 투자하여 공원관리, 자연생태복원, 탐방시설, 사유지 매입 등을 시행

2013~2017(5년간) 총 972억원 투입

주차장16개소, 탐방지원센터28개소, 야영장3개소, 오토캠핑장2개소

기타 청소년수련시설3개소, 휴게소6개소, 자연학습장3개소, 박물관1개소 등 건립

무등산 원효계곡 오수처리 시설

※ 그동안 시 예산으로 관리하였으나 국비를 투자함으로써 시비 절약효과와 타지역에 비해 국비확보 명분으로 별도 예산 확보에 기여

2013년 예산 투자계획(총 소요액 190억원 / 국회 예결위 상정)

․ 탐방서비스 증대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 설치 - 90억원

- 관리소․탐방지원센터․주차장․화장실․야영장 설치, 진입도로 정비 등

주민지원사업 - 10억원(명품마을 지원, 생활환경개선, 마을진입도로, 주차장 등)

사유지 매수 - 50억원(약 56만평 매입)

공원자원보전 - 10억원(신규 지정에 따른 자원조사, 수질측정 관리, 훼손지 복구)

․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치, 사무소 운영 - 30억원(청소, 운영, 유지관리 등)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1,000만명 탐방객 시대가 개막, 광주의 관광자원의 핵으로 등장

국가적인 브랜드 가치로 매년 이용객이 700만명에서 1,000만명에 달하는 이용객 증가 예상

국가차원의 홍보로 전 세계에 알려짐으로써 외국인 탐방객 증가 주상절리(입석․서석대)에 대한 인식도 함께 향상되어 세계자연유산 등재에도 도움

- 2010년 무등산 탐방객 720만명 / 2015년경 1000만명 탐방 예상

국립공원 관리 인력 증가로 연인원 약 18천명의 일자리 창출효과

2배 이상 관리인력 증가 및 현장 투입으로 광주를 포함 담양, 화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연인원 1만8천명의 고용효과를 가져옴

- 관리 인력 : 51명(일반직 21, 정원외 30) → 100명(정규직 40, 비정규직 60)

- 인원 18천명(1일 60명×300일) 고용효과(등산로 정비, 탐방안내, 수목 병해충방제 등)

호남지방 지역경제 활성화(연간 2천억원)에 크게 기여

국립공원으로서 상징성이 높아짐에 따라 광주권 관광객이 증가되음식, 숙박, 교통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립아시아문화의 전당 등에도 파급효과가 기대됨

- 국립공원 승격으로 생산파급 효과 1,950억원 / 소득파급 효과 370억원

적극적인 관리로 현안문제 해소와 세계지질공원 지정 추진

*국가(국립공원관리공단)+광주광역시+시민단체가 공동관리 방향 추

*정상 군부대 이전, 방송․통신시설 통합, 사유지 문제 등 현안사업의 조기 추진

*세계지질공원이 되기 위한 원활한 추진 기대 된다.

 

방방곡곡 이종현 기자 www.bbggnews.com

『방방곡곡 1천만 독자 방문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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