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성공하려면 강력한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2013년 4월 24일 재보선 결과 최대 화두는 저번 대선때 처럼 새정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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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
2013년 2월 25일 대통령으로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은 2달여 기간을 거쳐 정부 조직법을 비롯하여 각료 인선을 마무리 하였다. 이렇게 늦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항간에 떠도는 애기를 종합하면 우호세력의 협조도 미진한 것 같고, 야당 및 적대세력의 발목잡는 행위의 총 합작품이라고 한다.
언론이나 식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이야기는 다 아는 사실이다. 어째든 남, 북한 관계도 어수선한 상황에서 혹평을 하는 사람들은 취임과 동시에 레임덕이 왔다는 극단적 표현을 하는게 현실이다.
그럼 현정부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 말로 글로 “아니다”라고 논쟁이나 하면서 세월만 보내는 모습만 보여야 될까?
현정부가 성공하려면, 먼저 야당 및 적대세력이 발목잡는 행위야 그렇다고 하고 왜 우호 세력마저도 협조가 미진했을까? 생각하며 역사책을 들쳐 보면서 곰곰히 곱씹어 보는 일부터 실천하여야 한다. 그렇다, 역사책을 들쳐보는 것부터 실천하여 문제점을 찾는것 부터 현실화 시켜서 만들어 내야만 한다.
다음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 실무의 장으로 임명되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서두에 애기 했듯이 현정부가 성공하려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실천하여야 한다고 했다. 아침에 커피 한잔하고 회의하면서 오전을 보내고,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외부의 손님접대하고 서류를 정리하고 저녁을 먹고 퇴근하는 관료 조직의 구조적 생리로 역대 정부와의 차별화를 시도 할 수 있겠는가? 물론 회의도 하고 손님 접대도 당연히 하여야겠지만 현장 확인이 없는데 어떻게 선거공약때의 70%(?)고용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는가?
전문가라고 하여 학창시절에 공부만 한 범생이를 수장으로 앉혀 놓으면 이론의 학문적 논쟁으로 기안 양식이 문구가 맘에 들겠는가?
조직을 장악하고 강력한 실천을 하여 동서 화합 지역감정 등을 해결하려면, 480여만 명의 자영업자들이 생존의 문제와 부동산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려면, 우는 기업과 일자리 창출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려면 등 어떤 문제라도 현실에 맞게 역대 정부가 못한 일들을 해결하려면 인간의 속성을 알면서 조직을 장악하고 강력한 실천을 할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인물을 수장으로 해놓고 범생이를 참모로 쓰게끔 만드는 것이 더욱 일을 하는 데는 효율적이지 않을까?
“창조경제”라는 용어를 썼듯이 다 아는 사실을 바탕으로 획기적 아이디어를 내어 실천만 된다면 출발은 조금 늦었지만 역대 정권이 해 놓지 못한 아주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남, 북한 문제, 일자리 창출문제, 재건축 재개발을 비롯하여 부동산 문제, 480여만 명의 자영업자 문제 등 국직한 문제의 몇 가지만 획기적으로 해결만 된다면 분명 박근혜 정부는 성공한 정부가 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역대 정권처럼 부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게 자리만 지키는 식으로 5년을 남의 탓으로만 보낸다면, 창업을 하여 성공한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는 3공화국에서 5공화국까지의 경제성장의 코리아 드림처럼 전국의 산야를 산불처럼 들불처럼 회오리칠 것이다.
방방곡곡 윤황로 ‘방방곡곡부천본부장’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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