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어느 곳을 가든 믿고 즐길 수 있는‘청결 축제’로 열린다.
춘천시와 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수), 참여 점포들은 향토 음식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위생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시보건소는 축제 개최에 앞서 오는 8월 18일~24일(5일간)일 지역 전체 막국수, 닭갈비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축제 기간 중에는 매일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관리, 제조 실태를 살핀다. 또 매일 방문객이 적은 시간 대, 축제장과 주변에 대한 방역 소독 활동을 벌인다.
시는 상,하수도 시설 개선과 점검을 마쳤으며 축제장은 잔 자갈을 새로 깔았다. 또한 축제장 진입도로는 특수차량을 이용, 먼지를 제거하고 축제장은 살수차로 물청소를 한다.
청결축제를 위해 축제장 곳곳 일반,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는 매일 수거되고 환경미화원과 아르바이트 청소원이 배치돼 청결 관리를 돕는다.
이에 참여 업소도 자율적으로 위생복, 위생모, 조리 도구, 식품, 객장 관리 등 위생을 철저히 관리키로 했다.
방방곡곡 뉴스 김기환 기자 www.bbggnews.com
http://www.bbggnews.com/news/10300
제천시청 모든 간부급 회의는 스마트회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