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인구는 280,366명으로 올 들어 1,526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증가 인원 1,487명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시 인구는 근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2010년 5,225명까지 늘면서 정점에 올랐다가 2011년 2,916명, 2012년 479명으로 증가세가 둔화됐다. 2013년에는 다시 1,219명, 지난해는 1,487명으로 증가세를 회복했다.
올 들어서는 증가세가 더 탄력을 받아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0.5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20대(20~ 29세) 인구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다.
매년 감소하던 20대 인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181명이 늘어난 데 이어 올해도 현재 732명이 증가했다. 20대 인구는 2012년 33,970명, 2013년 33,649명, 2014년 33,830명, 올해는 10월 현재 34,562명이다.
시 인구는 증가 추세를 회복하면서 지난 8월 처음으로 28만명을 넘어섰다. 시 인구 증가세가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심리와 민간 투자 확대, 시의 인구 늘리기 시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방방곡곡 뉴스 박갑순 기자 www.bbg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