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23표 앞선 전국 꼴지로 당선
‘비례자유한국당’ 작명 국회의원
2020년 1월 11일 인천부평구청 대강당에서 정유섭 국회의원(부평구갑)은 제20대 국회 의정보고를 하였다.
이날 부평구민 1,000여 명이 함께하여 황교안 자유한국당대표, 심재철 자유한국당원내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의원, 전희경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 이학재 국회의원 축사, 정 의원의 4년간 의정보고가 있었다.
정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부평의 묵은 문제, 부평 현안부터 우선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해왔고, GTX-B 노선 기본계획 수립비 60억원 확보, 부평남부체육센터 국비 113억 지원 확정, 부평의 숙원이었던 캠프마켓 반환, 십정2구역 개발, 구 경찰종합학교 개발,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21개 법률 정비 등의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초심 그대로 앞으로도 진행 중인 지역사업들은 차질없이 추진하고, 국민행복과 부평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정유섭이 되겠습니다.” 라며 현 국가의 위기를 설명하며 대책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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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섭 국회의원 |
정 의원은 부평동초, 인천중, 제물포고,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행정고시 22회 합격, 육군 3사단 백골부대 병장 제대, 국제노동기구 근무, 건설교통부수송물류심의관, 국립해양조사원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인천대 · 인하대 겸임교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자유한국당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일본수출규제 대책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GM특위 위원장 등 경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방방곡곡 뉴스 한영애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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