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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1/25  김기환B
연천군, 석면스레이트 철거로 군민 건강과 주거환경 개선시켜...

연천군, 석면 슬레이트 처리사업 추진

가구당 최대 240만원 지원 초과분은 자부담

 

연천군은 올해 3월부터 11월말까지 군민의 건강보호와 주거 환경개선을 위하여 주택의 석면 슬레이트 해체 및 처리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석면관리정책강화로 슬레이트 처리비용이 대폭증가, 영세농가의 자발적인 처리에 한계가 있어 철거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슬레이트에는 석면(石綿)이 10~15% 함유된 대표적인 건축자재로 1960~1970년대에 주택의 지붕자재로 많이 사용했다.

 

우리나라는 1990년부터 석면규제가 시작돼 2009년부터 모든 석면의 사용이 금지됐지만, 현재 대부분 슬레이트는 30년 이상 된 낡은 슬레이트다. 이에 따라 노후화로 석면가루가 흩날려 호흡기로 흡입할 경우 10~40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우리군에서는 주택에 대해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가구당 최대 240만원 한도로 슬레이트 해체 처리 지원이 가능하며, 240만원이 초과할 경우 초과금액 및 지붕개량비는 자부담해야 한다.

 

슬레이트 해체·처리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주는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슬레이트 처리 사업을 신청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보호와 처리비용 과다에 따른 경제적 부담해소, 슬레이트 불법처리의 사전예방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방곡곡 김기환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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