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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2/24  제종무
북한이탈주민 홍준표 도지사 만나 생활 어려움 호소 지원 건의

경남도,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정착 위해 최선 다할 것

 

경남도는 연말에 소외되기 쉬운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23일 오후 1시 20분 경남도청 회의실에서‘북한이탈주민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홍준표 도지사가 도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8개 시군 대표 11명과 민주평통 관계자, 경찰서, 고용노동부, 경남하나센터,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의 사회정착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홍준표 도지사는“어려운 환경과 죽음의 공포를 이겨낸 정신과 한국에 넘어올 때의 각오로 생활을 해 나간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을 것이고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잘 살 수 있을 것”이라며 탈북민들을 격려했다.

 

북한이탈주민 김모 씨는“ 탈북민이 새로운 환경에서 새 삶을 살기 위한 자립, 자족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 마련이 절실”함을 호소했다.

 

초·중등학교 다니는 자녀를 둔 고모 씨와 최모씨는“ 탈북민 자녀 위한 한국어 학습지원과 학습부진 및 학교적응력 떨어지는 것에 대한 특별교육시스템이 필요하니 도와 달라” 고 건의했다.

 

이에 신대호 행정국장은“내년 신규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초기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위해 도내에 들어오는 탈북민 세대에 가전제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고, 서민자녀교육지원 계획에 탈북민 자녀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포함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마친 정기호 경남도 대민봉사과장은“북한이탈주민과의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져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방방곡곡 뉴스 제종무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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