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자원연계 활성화를 위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와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단장 석승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은 지난 10월 28일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강당에서 보건소와 지역 사회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산시 보건소와 복지관, 건강센터, 거점병원, 안산 시니어클럽,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 등 지역 사회 건강사업 및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기관들이 참여했다.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은 각종 추진하고 있는 사업 내용과 성과 부분에 대한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각 기관의 정보를 공유해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별로 독자적으로 진행하던 사업을 향후 활발히 연계하고 자원을 공유해 의료네트워크를 활성화 할 필요성에 모두 공감해서 앞으로 건강사업 진행시 업무협력을 통해 치매관리사업 및 건강사업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타 사업 내용과 관련한 사항은 안산시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8040-510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방방곡곡 뉴스 김평수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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