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석조전 예배당 전국 방방곡곡을 향한 안테나 될 것
江華 내리교회는 마리산과 선수바다가 펼쳐진 명경의 터에 1903년에 창립되었다. “내리교회가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회복하시는 주님만 바라봅니다.” 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명하게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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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원 내리교회 담임목사 |
내리교회 (담임목사 안상원)는
한 사람으로 (Aman),
부르심을 받아 (Calling),
예배를 통하여 (Worship),
영적인 행복을 경험하는 삶 (Spiritual)을 실천 목표로 오늘도 기도로 정진하고 있다.
필자의 강화군 210교회 순례미사예배 스물아홉 번째(29)를 2023년 2월 26일 전기섭 김기대 이상도 정근식 정천식 고광영 전기섭 박용춘 김영유 정순조 한중선 장로와 내리교회 성도들이 함께하는 오전 10시 30분 주일예배를 올렸다.
안상원 담임목사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주제의 설교에서 “우주의 거대한 질서속에서 지구에만 사람을 살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우주 지구촌 강화도 화도면 내리에서 남 · 녀, 박씨 · 김씨 · 정씨 등 성씨로 살아가다 저 세상으로 떠나갑니다. 왜 살아가느냐? 는 질문에 던져진 대로 그냥 살아간다 라는 말을 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이세상에 걸작품으로 만드셨습니다. 던져진 존재가 아니고 어쩌다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이땅에 태어나게 하셨던 겁니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성도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만들고 지으셨습니다. 따라서 내가 이땅에 온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왔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국민교육헌장에서 “우리는 민족중흥에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라는 헌장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이유가 있기에 지으셨습니다.”
“남을 손가락질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신 것을 가지고 딴짓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 집중할 때 모든 것이 잘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주님의 뜻이 무엇일까 여쭤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평등하게 사랑하십니다. 마리산 골짜기 이름 모를 꽃, 누가 보지 않더라도 꽃이 피듯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핍니다. 하나님은 세상 모두를 같이 부르셨습니다. 특별한 사람만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소견대로 사는 것이 아닙다.”
“내리교회 성도들은 거룩한 형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맘을 주셔서 내리교회에 오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끌지 안았으면 올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셨으면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또한 이태원 참사에 대하여 “자식이 이태원에 가서 사고났는데 부끄러워서 이름을 밝히지 안았을 것입니다.”라는 말씀을 남겼다.
전기섭 장로는 대표기도에서 “우리에게 건강한 몸과 맘을 주셔서 하나님께 예배들일 수 있고, 이 나라 이 민족을 하나님께서 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의 거대한 위력으로 인간세상에서 재난으로 생명이 잃어가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튀루키예 · 시리아 국민 5만여 명의 죽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수많은 생명이 아무런 효과 없이 잃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깨우침을 갖게 하여주시옵소서.”라며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
내리교회는 “하나님께서 강화복음화와 국내외 선교를 위하여 세우신 교회입니다. 우리는 그 뜻을 받들어 열심히 선교하며 봉사하는 예수사랑의 공동체입니다.” 라는 기도가 강화군은 물론 서울 · 인천도시까지 전해질 것이다.
내리교회 아름다운 저 석조전 예배당, 그때 성전을 이뤄낸 성도들의 애절한 기도 소리가 마리산 메아리되어 돌아와 현 예배당 가득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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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리교회 옛 석조전 예배당 |
담임목사 안상원
원로목사 김기대 이상도/전도사 원종범/원로장로 정근식 정천식 고광영 전기섭 박용춘 김영유/시무장로 정순조/협동장로 한중선/반주 고은미 김지연/기타 드럼 현호수아//기타 박경주
꽃꽂이 홍순정 집사 윤정화 집사 성미성찬 한봉자 권사 차량운행 정순조 장로 김영유 장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835-14
전화 032-937-3655
김지영 방방곡곡 뉴스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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