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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11/16  지광원
대만, 동남아 누비는 화성시 ‘햇살드리 배’
대만과 인도네시아 등 내년 2월까지 400톤 수출 계획

대만과 인도네시아 등 내년 2월까지 400톤 수출 계획

 

화성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햇살드리 배’ 수출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시는 내년 2월까지 모두 450톤의 배를 수출할 계획으로 지난해 400톤에 비해 50톤 가량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3일 수출업체인 (주)이지쿡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15k단위 배 박스 1천80박스 등 16.2톤을 수출했다.

 

현재까지 대만과 인도네시아로 수출된 배의 양은 29톤으로 집계됐는데, 앞으로 춘절에 대비한 주문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당초 계획한 ‘햇살드리 배’ 수출은 무난하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햇살드리 배’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화성배수출협의회(회장 이갑배)는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3단계에 걸친 선과 작업을 하고 있다.

수출에 있어서는 맛과 품질 만큼이나 신뢰가 중요하기 때문에 품질이 떨어지는 과일은 엄선해 골라낸다는 것이다.

 

동남아 지역에는 많은 물량의 중국산 배가 가격 우위를 선점하며 판매되고 있지만, 한국산 배인 ‘햇살드리 배’가 매년 수출물량을 늘릴 수 있는 것은 이 같은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 과일시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가격 경쟁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품질을 고급화하고 브랜드 전략으로 승부한다면, 오히려 한국 과일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계속해 고품질 과일 수출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업애로 해결사 능력 인정받은 화성시!

평생 기업코디제 등 기업 위해 일한 화성시청 기업SOS 담당,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지난해 8월 만들어진 화성시 기업SOS담당 부서가 ‘평생 기업 코디제’ 등 기업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공문을 통해 실물경제 유공자로 화성시청 기업SOS팀의 박범대 팀장이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화성시에 알려왔다.

 

실물경제 유공자 표창은 중소기업 유동성지원과 기업애로 해결에 유공이 많은 공무원을 선정, 노고를 격려하는 상이다. 경기도 내에서는 화성시가 유일하게 수상을 하게 됐다.

 

화성시는 등록된 기업체 수만도 도내 6천149개로 가장 많다. 2000년 1천667개, 2005년 3천550개였다. 9년 전과 비교해 2.6배나 늘어난 것이다.

 

기업이 늘어난 만큼, 중소기업체에서 내는 소리도 많아졌다. 기업이 살아남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의 지원과 시책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 초 세계적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침체로 국내 기업 사정은 IMF와 버금갈 정도로 힘들었다. 화성시 기업SOS팀도 반복되는 야근에 휴일도 없었다.

 

기업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5천700개 업체에 대한 기업경영환경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도 했고, 7급 이상 공무원 1명이 소기업 4개 업체를 담당, 기업 애로사항을 끝까지 해결하는 ‘평생 기업 코디제’도 잘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물류 운송에 방해가 되는 전주를 이설하기도 했고 낡은 공동배수관으로 매년 장마철이면 공장이 물에 잠기는 아픔을 겪어야 했던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말끔히 해결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화성기 기업 SOS팀은 Speed, One-stop, Solutio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업 문제를 빠르고 한번에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

 

방방곡곡 지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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