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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6/14  김총회
아름다운 사람 금호고속 유재철 기사님!!
친절 바이러스 온 세상에 전해진다.

친절 바이러스 온 세상에 전해진다.

 

전 세계를 경악케한 천안함 사건과 제5차 지방선거 열풍의 소용돌이 속에서 많은 시민들이 불안감과 혼란함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최고의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해주는 멋진 고속버스 기사님이 있어서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갖게한다.

 

 

화제의 주인공은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금호고속 유재철 기사님이다.

 

대전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표를 끊어 버스로 가는 도중에 정면으로 마주친 그는 90도 고개숙여 어서오십시오, 손님!! 차내로 안내하며 차 운전석위에 20여 종의 신문을 가리키며 마음에 드는 신문을 고르세요. 그리고는 건강에 좋다고 하며 녹차를 권한다.

 

얼떨결에 주간지 1부를 들고 녹차 한잔 받아 마시고 나니 얼마나 감사한 마음이 드는지? 그뿐이랴? 차가 출발하기 약 2분전에 그 기사님은 운전석 앞에 일어서서 승객들을 향하여 90도로 인사를 하고 안내방송을 한다.

 

 

이 시간에 저희 금호고속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금호고속 0000호를 책임지고 있는 기사 000입니다. 저희차는 17:50에 대전을 출발하여 약55분 후에 목적지인 천안에 도착하겠습니다.

 

도로 사정에 따라 약간의 시간차가 있을수 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을 모시는 동안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게 충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여행중에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는 목적지에 도착하여서는 승객여러분!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으로 안전하게

목적지 천안에 도착 하였습니다.

 

각 가정에 돌아 가시는 중에도 안전하게 가시고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다음에 또 다시 웃는 모습으로 만나 뵐것을 약속 드리며 안녕히 가십시오.

차에 내려서 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건넨다.

 

 

국제선 항공기 승무원보다 더 친절하게 맞이해준 유재철 기사님!!

 

그 모습과 친절이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어 디카에 담아 몇 글자의 글을 적어 올려 봅니다. 이러한 친절과 정성의 행복 바이러스가 모든 대중교통으로 확산된다면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대중교통 기사님들 파이팅!!

 

방방곡곡 김총회 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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