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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4/06  정안
어린이 여러분, 미술관에서 만나요!
부산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관 4.1 개관식,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관 4.1 개관식,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립미술관 내 어린이를 위한 전용 미술공간이 생긴다.

부산시립미술관(관장 조일상)은 4월 1일 어린이미술관 개관식을 갖고, 어린이 및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개관전 전시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미술관은 시립미술관 지하1층에 전시실 2개와 교육실 2개의 시설(655㎡)을 마련하여 어린이를 위한 전시․교육․교류․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으로, 기존 시민갤러리로 이용되던 곳을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그리고 전시 ․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참여 어린이들이 미술관을 보다 가까이 경험하고 미술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 행사는 이날 오후 4시 어린이미술관 앞 로비에서 조일상 관장 및 지역 미술관련 단체 등 관계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테이프 컷팅 후 시설을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된다.

 

시립미술관은 어린이미술관 개관전으로 교육형 전시 프로그램인 ‘내가 그린 그림은 ’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8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형표현의 기본요소인 ‘드로잉(그리다)’을 주제로, 다양한 재료와 방식으로 표현된 작품을 감상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20~30명씩 팀을 이뤄 상상력과 표현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소재와 재료 및 기법을 사용한 전문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한 후 직접 그림그리기에 나설 예정으로, 어린이 자신만의 드로잉 재료와 방법을 찾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어린이미술관은 그밖에도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 및 시설이 함께 참여하고 자신이 직접 도구를 제작하여 자화상 등을 그리는 ‘나를 그리기 위하여(4~7월, 둘째․넷째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립미술관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미술관의 여러 가지 모습을 그려보는 ‘시립미술관을 소개합니다(5.22, 6.26)’ △부산과 일본 나가사키의 어린이들이 그린(만든) 작품들을 전시하는 ‘한․일 어린이미술 교류 프로그램(7~8월)’ △교사 및 학부모를 위한 어린이 미술 강좌(4.9~7.23)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어린이미술관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며 어린이를 비롯 모든 시민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어린이미술관의 프로그램 참가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 및 개인은 매달 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어린이미술관은 미술전시 및 조형실물 등에 대한 경험 통해 어린이다운 창의성과 공교육을 통해 미처 채워지지 못한 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미술관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방방곡곡 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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