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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5/28  김지영
계양산 북단 인위적인 계곡정비 문제있다.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 북단, 목상길 상류 솔밭을 가로지르는 계곡이 훼손되고있다. 이 계곡은 여름이면 물이 흘러 수많은 시민들이 휴식을 즐기는 곳이다.

 

이 산골짜기는 수백 년 동안 평온한 자연 그대로의 미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2015년 5월 28일 현재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계곡 약 400m를 반듯하게 정비하고 있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사업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 알고 계시는지 궁금하고, 알면서 이러한 개발을 허가했다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계양구 지역의 어른인 신학용 ․ 최원식 ․ 조명철 국회의원, 곽성구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이용범 ․ 이한구 인천시의원은 빨리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

 

방방곡곡 뉴스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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