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권 민주산악회중앙회장, 현인근 인천협의회 총회장으로 임명
민주산악회인천협의회는 2025년 5월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아레니피크웨딩 1층 연회장에서 장태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박태권 민주산악회중앙회장 (전 충남도지사/전 국회의원)과 인천관역시 주요인사들을 모시고 현인근 인천협의회 총회장 취임과 임원 임명식이 거행되었다.
민주산악회 (民山)는 1981년 5월 가택연금에서 해제된 김영삼이 전두환 정부의 정치활동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정치적 동지들을 규합하기 위해 자신들과 뜻을 같이하던 민주화 인사 혹은 정치인들과의 모임을 감시를 피하여 산악회 형태로 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그 후 1982년 11월 민주산악회는 조직체계를 갖춰 전국적인 시 · 도 · 구 · 군지회를 선거구 위주로 결성시켰다.
민주산악회는 1992년 대선을 앞두고 김영삼 상임고문을 중심으로 고문 김명륜, 회장 최형우, 수석 부회장 황명수, 상임부회장 김덕룡, 부회장 김동주 김현규 서석재 서청원 신영균 황병태 외 13명, 본부장에는 박태권을 현 중앙회장이 선임되어 회원이 약 265만 명에 이르는 정당 수준의 규모로 확대되었다. 이러한 조직으로 김영삼 제14대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역할까지 하였다.
현재 민주산악회는 2021년 11월 5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확정된 이후 최형우 전 회장의 동의로 박태권 중앙회장이 이끌고 있다.
앞으로 현인근 민주산악회인천시협의회가 제21대 대통령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시정발전에 부응하여 새살문화 · 새살정치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기를 기대한다.
방방곡곡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http://www.bbggnews.com/news/11936
제천시청 모든 간부급 회의는 스마트회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