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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6/19  김지선
언양김씨 성씨조형물 제막식

김연식 언양김씨대종회장, 일등문중의 단합과 종중발전의 귀감

하나의 씨족 행사가 아니라, 국민의 문중사랑이 가정과 나라사랑, 남북평화통일의 큰 힘임을 확인

2016518일 오전 11, 대전뿌리공원에서 언양김씨 성씨조형물 제막식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식 대종회장과 김세영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종친회 · 대전종친회 · 울산종친회 · 광주광역시종친회 등 전국 36개 종친회 회장과 종친 430,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장 김영규 종친이 함께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제막식 행사는 개회식, 국민의례, 언양김씨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경과보고, 공로상 및 감사폐 수여, 대종회장과 추진위원장 인사말씀, 축사, 제막, 지신제, 고유제, 연원비문 낭독으로 진행되었다.

 

언양김씨 연원비에는
언양김씨의 시조 신라 경순대왕의 일곱째 왕자이신 선()이시다.

신라김씨의 비조 대공보 김알지의 28세손인 경순대왕과 고려 태조 왕건의 장녀 낙랑공주 사이에서 태어난 시조 선()께서 언양군을 수봉하여 언양을 관향으로 삼았다.

 

8세조 고려 명장이신 문하시중 시호 위열공 김취려께서는 13세기 중반 고려에 침입한 거란족을 물리쳐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신 영웅으로 그 공덕을 기려 고려 고종묘와 조선 숭의전에 배향되셨다.

 

그 후 4대를 연이어 12명의 재상을 배출한 공방의 화족이며 명문거족으로 왕실이 공인한 재상지종의 가문이다.

 

21세 시호 문열공 건재 김천일 선생께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최초로 나주에서 의병을 일으키고 각지의 전투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웼으며, 진주성을 지키다가 아들 상건과 함께 순국한 애국충신이다. 진주 창렬사와 나주 정렬사에 위패를 봉안하고 진주시와 나주시에서 매년 추모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1981년에 언양김씨대종회를 결성하였고, 1984년에 재단법인 언양김씨장학회를 설립하였으며, 2002년에는 5만 언양인의 터전인 언양김씨회관과 2014년에는 언양김씨장학관을 마련하였다.

 

여기 종인들의 뜻을 모아 비를 세우니 우리 언양김씨는 훌륭한 전통과 투철한 일가의식의 반석위에 세세토록 영원하리라,” 라고 쓰여있다.

 

김연식 언양김씨대종회장
김연식 언양김씨대종회장
은 연원문 건립취지를 언양김씨 대종회에서는 신라왕손 언양김씨의 무궁한 발전과 후손들의 번영이 세세토록 이어지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연원비를 세우고 일등문중의 단합과 의지를 종중발전의 귀감으로 널리 알리고자 한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언양김씨 성씨조형물은 성도형 충남대학교 교수의 작품으로 제목은 번여(繁與)신라 왕족의 후예임을 뜻하는 의미로 전체적인 형태는 왕관의 형상과 성씨 김()자의 외형을 닮고 있다. 일곱 개의 기둥으로 구성된 작품은 언양김씨의 시조인 김선 언양군이 신라 경순왕의 일곱쩨 아들임을 뜻한다. 이는 언양김씨가 세상에 왕족임을 알리고 언양김씨 후손들이 시조가 누구인지 알며 왕족의 후손임을 깨달아 지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살기 바라며 문중의 번영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라고 설명한다.

이번 언양김씨 성씨조형물 제막식은 하나의 씨족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문중사랑이 가정과 나라사랑, 남북평화통일의 큰 힘임을 확인하는 행사였다.

방방곡곡 뉴스 김지선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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