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1.1.16 (토)
 http://www.bbggnews.com/news/10602
발행일: 2016/07/07  김지영
녹원(祿園) 박순자(朴順子) 書展

녹원 서예,‘강화도심은서예문화권의 컬러가 녹원서예의 개성으로 나타나...


녹원(祿) 박순자 書展201676일 경인미술관(종로구 인사동 1011-4)에서 막을 올려 712일까지 이어진다.

 

녹원 박순자 서예가


이날 서전 행사에는 스승인 심은 전정우 선생,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송필호 중앙일보 부회장, 조민환 동아미술원 원장 등 심은 선생의 제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녹원의 묵향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은 전정우 선생
이 자리에서
심은 선생녹원이 붓을 잡은지 4년이 지난 1990년 어느날 저를 찾아와서 제대로 서예 공부를 하고자 한지가 벌써 26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작품을 가지고 전시를 하게 된 오늘 바로 작가로 등단하는 날입니다.

 

작가가 개인 전시를 하지 않으면 아마추어에 불과한 것인데 녹원이 망망대해의 수십 년간 항해를 무사히 끝내고 뭍에 닻을 내렸으니 이제는 프로로서 작가 반열에 든 것을 공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전문 서예가로서 더욱 정진의 고삐를 죄여서 한국 서단의 주목받는 작가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는 녹원만의 평가받는 자리가 아니라 그를 지도한 선생의 지도력과 실력도 함께 평가 받는 자리임을 저는 잘 알고 있기에 선생의 입장에서 가타부타 작품을 평가함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녹원 작가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녹원이 저를 찾아와 감사하고, 열심히 따라 주시고 변치않는 그 마음에 감사하며, 제 제자여서 감사하며, 앞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격려사를 하였다.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2018년 용산공원이 한국에 이양될 때 서예박물관이나 전시관을 건립하여 서예인들이 맘껏 전시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며 녹원 박순자 여성 서예가의 탄생을 축하하였다.


 

녹원(祿) 박순자 작가그간 지도해주신 심은 전정우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뒤에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저희 남편 수호천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공부한 것을 정리하고 새롭게 마음을 추스르면서 본격적으로 글씨의 기본과 각종 서체들 기초부터 시작하게 된 것이 쌓여 오랜 세월 작품과 소일하면서 그 결과가 오늘 전시를 있게 하였습니다.

 

붓 하나로 서예 예술 작품으로 승화하고 미감을 표출하여야 하는데 그 작업이 참으로 만만치 않은 경지이기에 갈 길이 아직도 멀다는 걸 체감하면서 먹바다에서 헤엄쳐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어느새 심은 서실에 입문한지 26년이란 세월이 흘쩍 지나갔습니다. 이제 서실에서 고참 선배라 불리우며 새로운 회원들과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좋으신 서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마음입니다.” 라고 환영사를 하였다.

 


이날 첫 전시회로 녹원 서예가는 할 수 있다. 잘 될 것이다. 라고 결심하라 그리고 나서 방법을 찾아라라는 아브라함 링컨의 말씀을 상기하며 앞으로 30년 서예바다를 향해 돛을 올렸다.

녹원서예, 여성의 글씨인가를 의심이 될 정도로 선이 굴고 힘참이 독자의 내면과 도시의 시공으로 울려퍼진다. 녹원의 모습처럼 그 순수함이 천년 한지와 합체되에 우리사회를 밝히는 새살문화가 되리라 기대한다.

이것은 강화도심은서예문화권의 컬러가 녹원서예의 개성으로 나타낸 또 하나의 컬러로 표현한 것이다.

 

방방곡곡 뉴스 金智寧 기자 www.bbggnews.com


포토뉴스영상뉴스
평화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