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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8/01  김지영
강화군 교동면 지석리(芝石里) 탐방

교동면 지석리(芝石里

 

민통선 토지규제 적극완화

제한적으로 마을주민 숭어잡게

실내게이트볼장 없어

북한, 전쟁의 과오 반성하고 새 출발 할 것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지석리는 교동도 최북단에 위치하여 바다건너 북한의 연백군 호동면과 마주한다. 여기 북한이 지척으로 보이는 곳이라 전국 실향민과 통일을 소망하는 분들이 지석리 율두산 망향단을 방문한다.


 

 

  지석리는 19143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북면 돌곶리(乭串里)와 건지암리(乾之岩里)가 통합되어 수정면에 편입되었다가 1934년 교동면 소속이 된 본래 교동도의 부속 섬이었다.

 

  2023727일 서순종 제15대 지석리 이장께서는 제가 이장 보기 전에는 대룡리에서 들어오는 길이 포장이 안되어 어려운 사정이 었으나 이제는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지석리 마을주변 농림지를 풀어줘야 집이나 창고를 질 수 있어 마을이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토지규제를 풀어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았으나 이제는 철조망에 접근도 어려운데 월 1~2일 철조망을 개방해서 마을 주민들이 숭어라도 잡게 해줬으면 합니다.” 라며 한기출 교동향교 전교를 탄생시킨 민통선 마을주민의 애환을 토로했다.

 

  지석리 376번지에는 1951년 지석교회(담임목사 김태희)가 창립되었고 1997년 경로당(역대회장 황인동 황흥식 한건우 남상달 한의우 한유우 정태진 김은산 황인용 노수남 한기정)이 건립되어 마을주민들의 평안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실내케이트볼장이 없어 야외 따가운 햇살과 우중경기가 안타깝다.


 

  민통선 내에서 태어난 필자는 2023년 한여름 율두산 망향대에서 북한을 응시하며 생각에 잠겨본다. ‘이제 남한의 남북통일관 중 하나인 감상적이며 순종적이고 굴욕적인 생각과 행동을 반성해야 할 것이고, 북한정권은 분단의 원인과 전쟁의 과오를 반성하는 것부터 새로이 출발 할 것을 촉구한다.

 

김지영 방방곡곡 뉴스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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