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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7/05  김지영
한국의 모범 문중 언양김씨(彦陽金氏) 탐방

김성구 종친 장학금 1천만원 기탁

한국의 문중, 지역감정 당연히 없고

남북한 통합의 작은 힘이 될 귀중한 저력

 

2015년 7월 4일(토) 언양김씨대종회(김연식 대종회장) 언양김씨회관에서 김성구 종친(부위공파) 어른께서 장학금 1천만원을 재단법인 언양김씨장학회(김하영 이사장)에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하영 장학회 이사장/김병룡 종친/김성구 종친

 

이날 영종도에서 김병룡 종친은 걸음이 불편한 아버지를 대종회 회관까지 모시고와 함께한 종친들의 환대를 받았으며 순수한 문중사랑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성구 종친은 한국전쟁 당시 해주시에서 피난을 내려와 자수성가하여 3남(병룡, 병옥, 기숙, 병유, 병일)을 두었으나 일찍 부인과 사별한 가운데 자식들이 새엄마에게 홀대받을까 봐 재혼을 거부하고 잘 키웠으며, 통일이 되면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에 영종도 미탄시티 부근에 자리를 잡고 현재에 이르렀다.

 

현 언양김씨 장학회는 김일웅 전 회장 등 개인 34명 종친과 장무공파 등 8개 종파에서 1,149,963,550원을 모았으며, 작은 빌딩을 구입(11억)하여 임대료로 장학금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동서식품 김재명 창립자께서는 30년전 7천 만원을 출연하여 장학회를 창설하였으며 김일웅 전 대종회장은 1억 6천 5백만원을 출연하였고 올 중으로 1천만원을 더 출연하겠다고 말하였다.

 

언양김씨 문중은 전국 4만여 명 종친이 서울, 광주, 울산, 대구, 대전, 인천, 천안, 정읍, 함양, 전주, 홍성, 횡성, 경기광주, 아산, 부안, 담양, 정현, 흥양, 남원 등 전국지역 종친회를 두어 종친과 문중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정신 앞에는 지역 감정도 당연히 없고, 남북한 통합의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새살문화, 한국의 큰 저력일 것이다.

 

 

방방곡곡 뉴스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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