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우체국,「가정의 달 사회공헌 활동」실시
부천우체국(국장 정현철)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 소재「정원주택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사랑의 꽃다발을 전달과 함께 생필품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다.
우체국 직원들은 어버이날을 전후로 매년 찾아뵙는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물으며 부모님의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시간동안 말벗이 되어드린 자리였지만, 어르신들은 마음이 담긴 선물에 매우 고마워하셨다.
부천우체국과 소속국인 남부천우체국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하여 쌀과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특히 집배원들로 구성된 365봉사단은 부천지역 내 집배원별 관할지역에서 주민센터나 기타 후원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형편의 이웃주민을 선정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랑의 집수리’ 활동 등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현철 부천우체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부천우체국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방방곡곡 뉴스 문정욱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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