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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8/29  김지영
한국의 문중, 언양김씨(彦陽金氏) 삼청일로공파(三淸逸老公派)

덕원부사(德源府使) () ()삼청일로공파 파조(派祖)
한석봉 선생의 글씨 묘비 보존과 문화재 지정 시급
김건()高祖 김중행(仲行) 할아버지 묘 향토유적 제27호 지정

 

언양김씨 덕원부사(德源府使) 삼청일로공파 휘() ()은 경순대왕의 7자이신 관조(貫祖) 언양군 휘 선()조의 19대손이며 자는 공계(公啓), 는 삼청일로(三淸逸老) 그래서 삼청일로공파의 파조이시다.

 

은 을유년(1525년 정원 26)에 태어나시고 경술년(158643)에 향년 61세로 별세하셨다. 아내 순창조씨와 결혼하여 자손으로는 통사랑공(通仕郞公) 庭孝, 감목관공(監牧官公) 정우(庭友), 이조참판 정목(庭睦) 삼형제와 여섯 딸을 두셨다.

 

23세 때 정시문과에 급제하시고 덕원부사 재임시 조선조의 왕계가 명나라 국사에 잘못 기록된 것을 이 직접 명나라 청하여 바로잡는데 공을 세워 광국종훈추작전한(光國從勳追爵典翰)의 관작과 종삼품을 받으셨다.

 

돌아가신 후에 공의 묘비건립에 관여하신 분 중에는 명필대가 한호(석봉)선생이 묘비문을 쓰시고 撰碣(찬갈/비석문 지음)은 좌의정 심희수 선생이며 찬지(撰誌/지어서 기록함)는 대문장가 이정 선생이 쓰셨다.

 

묘비문에는 조경대부덕원도호부사 증가선대부이조판서 겸 동지경연 의금부 춘추관사 홍문관제학으로 쓰여 있으나 비문 내용은 너무오래되어 탁본을 해보니 글씨가 마모된 부분이 많아 해독할 수 없는 것이 유감스럽고 안타까운일이었다.

 

다행히 한국역대인물전집 국조인물고에 기록된 이정규 선생이 쓰신 삼청일로공 鍵公의 올바른 행실을 극구친송 하심으로 파조님에 대한 흠모함이 더하여 지는 바 훌륭하신 선조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였다.

 

의 묘소는 안산와리(元時)에 있었는데 그 지방의 간척사업으로 부득이 안산공원묘소에 1965년 이장된 것을 2001410일 포천 선산에 의 증조부이신 희수(熙壽), 안산에 계시언던 의 부친이신 횡성현감공 의숙(義叔)의 아들인 통사랑공(通仕郎公) 정효(庭孝)와 이조참판공 정목(庭睦)을 함께 묘를 옯겨 5대조가 같이 계시게 하였다.

 

파조 김건 할아버지 묘역에는 김효진 , 김희수 , 김의숙 , 그리고 김건 , 김정효 5대조 묘가 차례로 조성되어져있다.

 

또한 앞산에는 高祖 사마(司馬) 감찰공이신 중행(仲行) 할아버지가 계셔서 삼청일로공파 종친회의 숙원사업을 완성하였다.

 

이에 삼청일로공파 종친회원 모두는 조상의 업적을 추모하는 마음이 애절하며 후손들로 하여금 조상의 빛나는 업적을 같이 보존하고 숭모정신 앙양과 종친회의 발전을 기하기 위하여 천묘를 계기로 유택(幽宅)앞에 추모비를 건립했다.

 

언양김씨 삼청일로공파종친회추모비건립추진위원회(회장 김세영)5대조의 인적과 업적을 파조로부터 14대손 朝湖 金世寧 회장이 글을 짓고, 谷泉 金世寧의 서체로 2008518일 추모비와 언양김씨 연원비을 건립하였다.

 

한국의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언양김씨 삼청일로공파 조상모시기, 사회를 빛내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풍우로 마모가 진행되는 한석봉 서체의 김건 의 묘비, 한국의 문화유산으로 잘 보존 되어야 할 것이다.

 

김건()高祖 김중행(仲行) 할아버지묘

 

김중행(1397~1453)선생은 고려 고종때의 장군 김취려의 7세손으로서 본관은 언양이며 공양왕 6(1397)관찰사 소의 아들로 태어났다. 벼슬은 숭랑군자주부에 이르렀으며 조선 단종1(1453)에 별세했다.

 

묘는 부인 순흥 안씨와 합장묘로서 봉분은 원형이나 하단에는 높이가 97cm가 되는 3층의 높직한 호석이 4각으로 둘려져 있다. 봉분은 높이 2.25m, 정면 5.4m 측면 6.8m, 묘역은 약 80평으로 웅대한 편이며 3단의 계단석이 마련되고 보수가 잘 되어있다.

 

묘 앞에는 비두가 투구형의 화강암 묘비가 있고, 2개의 상석 향로석 장명등, 우측에 새로운 묘갈 그리고 좌우에는 무인석이 있다. 묘비는 세조 1(1455)에 건립한 것으로 비의 규모는 높이 165cm,60cm, 두께19cm이다.

 

장명등은 간석과 개석 모두 8각원당형이며 좌우에 늘어선 무인석은 위풍당당한 모습이다.

 

경기도 포천시는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 산 137번지 소재 김중행 할아버지 묘를 향토유적 제27호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다.

 

언론사 방방곡곡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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