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섭 회장 50만 재인강화군민 화합단결
강화전철유치 적극 응원 후원 할 것
재인강화군민회 송년행사가 2023년 12월 20일 인천광역시 신포동 신포국제시장에 위치한 강화민어횟집 (대표 안교근 교동면 출신)에서 재인강화군민 30여 명이 함께하여 2023송년의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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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준섭 회장 |
회장은 “우리 재인강화군민회가 1942년에 태동하고 1982년에 창립되어 41년을 달려왔습니다. 앞으로 강화군전철유치, 강화군민의 일자리 창출, 인재양성, 회원영입, 체육대회 등 단합대회로 재인강화군민회 활성화, 강화군민의 긍지와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데 힘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건배를 제의했다.
최덕기 사무국장은 2023년 재인강회군민회 입·출금 내역을 보고하며 전 김수형 회장 명의로 된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2023.3.23.~2024. 3. 23) 51,583,364원 통장 사본을 공개하였다.
김지영 강화전철유치위원회 위원장(언론사 방방곡곡 대표)은 2023년 10월 30일 강화전철위원회가 발족되어 그간 활동한 내용을 보고하였다.
“2023. 10. 30 강화전철위원회 발족
김지영 위원장 및 임원구성/정관작성
2023. 11. 05 울산시 언양김씨 시조단, 경주시 첨성단 및 계림로 현수막 게시
2023. 11. 11 제7회 1,000만 애인(愛仁) 소통회 송도컨벤시아 2층 강화전철유치 현수막 게시와 홍보, 유정복시장 현수막에서 사진촬영 및 응원
2023. 11. 12 강화전철유치위원가입 및 청원서 서명날인 시작
2023. 11. 15 강화전철유치위원회 제2차 모임 (언론사 방방곡곡 본사)
1) 경주 울산 충청 송도 강화 등 현수막 계시와 서명날인 중 보고
2) 김포 강화 교회 마을 사업장 등에 현수막 300~500개 게시 예정 보고
3) 민한홍 부위원장을 대외협력위원으로 위촉, 현수막 제작비 50만원 출연
4) 김진태 배우 부원원장으로 임명건 상정
5) 언론지 방방곡곡 발행시 강화전철유치 5천만 국민께 홍보
2023. 11. 25 계양희망산악회 송연회 강화전철유치 현수막게시와 촬영
2023. 12. 06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시철도과로부터 인천지하철2호선(경전철) 사업추진 보고받음 (2025년 제2차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승인 받을 예정, 전철노선 강화남단-길상-불은-선원-강화읍)
2023. 12. 18 강화군 길상면 온수 슈퍼우먼 5인 강화전철유치추진위원가입
2023. 12. 18 강화전철유치추진위원 50명 가입
2023. 12. 20 강화전철유치추진위원 20명 가입” 등을 보고하며 강화전철유치는 GTX-D 노선, 인천전철1호선, 인천전철2호선의 구체적인 경노를 제시하였다.
재인강화군민회 연력은 1946년 인천시 만석동에서 대한성냥공장을 운영하시던 고 이승목 (삼산면 출신) 선생의 주도로 인천거주 강화군 향우들의 친목과 단합을 목적으로 재인강화군민 야유회를 개최하고 상호 친선과 단합의 뜻을 같이한 것이 효시가 되었다.
1950년 6.25동난 이후 1958년 황일주 향우를 중심으로 참석하는 친목활동으로 이루어지다가 1975년 이천의 함이수 한병렬 향우 등의 주도로 강우조기회를 중심으로 10개 면이 참여한 체육대회가 제1회 재인강화군민회로 발전하여 왔다.
이후 1982년 제1대 회장에 노창현 향우가, 1994년 제2대 회장에는 홍재실 향우가, 1997년 제3대 회장에 이희진 향우가 추대되어 회칙개정 및 회원 확장과 조직 재정비를 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였다.
1999년 (추임 2000.4) 김수형 회장이 제4대 회장으로 추대되어 23년 동안 애향심 고취와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며 향우들이 강화인으로 긍지를 갖도록 모든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격려를 하였다.
이러한 전통을 잇는 신임 배준섭 회장은 2023년 7월 17일 취임하며 “강화인들 간에 긴밀한 교류를 통하여 좋은 일들을 많이 만들고, 강화군의 발전을 위하여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할 것이며, 청소년들과 후손들에게 강화인의 자긍심을 갖게 모범을 보이는 진정한 재인강화군민이 되자” 라며 50만 강화군민의 큰아버지로 추대 받았다.
앞으로 50만 재인강화군민의 단결을 위하여 각 구마다 활동하는 강화향우회와 정기적으로 함께하는 모임을 가져야 할 것이고, 국가와 사회, 강화군에 공헌하는 자랑스런 강화인물을 키워 내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
방방곡곡 김지선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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