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추임새 정신이 필리핀까지 전달되다.
글로벌 추임새 운동본부에서는 2006년11월10일 서울 리치칼튼호텔에서 Joseph H. Durano(죠셉듀라노) 필리핀 관광부장관을 초청, 오찬을 즐기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엔 Susan Castrence 주한필리핀대사 , Arnel G. Talisayon 주한필리핀영사, Juan Dayang 주한 필리핀대사관 부영사도 함께 참석하였다.
민병철 추임새이사장은 국정에 바쁜중에도 글로벌 추임새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죠셉듀라노 필리핀 장관께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축하의 꽃다발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민별철이사장은 한국인이 빨리 성공하는 이유는 타임지의 연구결과에도 나왔다는 서로 받들어주고 추임새하는 契(계) 를 예로 들며 이번 추석에도 귀성객 1,000만명을 대상으로 교통방송에서 추임새 방송을 했다고 말했다.
또 맹인으로 대학을 포기한 사람이 추임새의 지원으로 꿈을 펼칠 수 있게 했다며 추임새는 맹인을 받아 주지않는 대학의 문도 열게 했다고 추임새의 무궁한 힘을 이야기했다.
이어 필리핀장관은 필리핀에도 추임새운동과 흡사한운동이있는데 한국에서 추임새운동이 일어난 것에대해 깜짝 놀랐다며 필리핀에 민병철 이사장님이 오셨을 때 매우 반가웠다고 말했다.
한국의 학생 18,000여명이 필리핀에 어학 연수를 왔다며 한국의 60여만 여행자들이 필리핀에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필리핀을 찾아주신 한국의 관광객들이 필리핀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추임새 원리들이 세계에 뻗어 나아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양성전 목사는 내년에 있는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자간의 추임새가 돋보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통역은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했으며 어린학생들에게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하는 것도 추임새라고 말했다.
또 11월 말쯤 추임새에서 필리핀을 방문하는데 그 목적은 중앙대학에서 필리핀대통령께 명예박사학위를 드리는 것과 필리핀에 추임새를 알리는 것이라고 했다.
이날 참석자는 고문 조세현 강남 차병원 검진센터원장, 고문 양성전 목사 (국회 조찬기도회 ), 자문위원 김한규, 최순식 경기영어마을 사무처장, Dusthimer 경기파주영어마을 교육본부장, 민병도 (재 ) Favors회장, 장태일 (주) 광일섬유회장,강남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 문창호 한국 외국어 학원 연합회회장, 이상윤 중앙대학교 부총장 , 외 40여분이 함께 참석하여 필리핀과 함께하는 글로벌 추임새운동의 실천에 힘찬 걸음이 시작되었다.
http://www.bbggnews.com/news/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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