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전투기를 개발해야
대만에서 동북으로 약700km에 위치한 일본의 오키나와 카데나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F-22機가 필리핀, 대만, 중국 베이징, 평양, 서울, 대구, 부산, 제주와 일본 본토를 거쳐 다시 오키나와로 돌아왔는데도 필리핀, 대만, 중국, 한국의 공군레이더에 잡히지 않았다면 그것도 100여대가 함께 조직적으로 작전계획에 임하였다면 하는 가정을 하여 본다.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세계 최강의 F-22 전투기를 내년에 차기 주력기로 선정하여 도입할 계획을 세웠다.
F-22기는 길이18.9m, 최고속도 마하2.42, 작전반경2000km, 미사일6발, JDAM · SDB폭탄8발, 대당가격은 약2억 달러이며 민첩한 기동력에 조기경보와 정찰능력이 있으며 특히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는 고도의 기술력에 의해 생산된 전투기이다.
군사전문가에 의하면 일본이 100여대의 F-22機를 보유할 경우에는 동북아의 제공권이 일본의 손에 넘어가 유사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의 전투력은 어떠한가. 주력기인 F-15K로는 일본과 유사시 제공권을 가질 수 없는 열약한 조건일 수밖에 없다. 중국 또한 예외는 아닐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시 행정부의 저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의 견제를 일본에 대신하게 할 것인가?
전쟁에 대량 살상 무기로 가능하며 전력적인 전투기를 팔아서 국부를 늘리고 나아가 더 위험한 무기를 생산하기 위해서인가?
대만에 대해선 일본으로 하여금 안보를 대신하게 할 것인가?
미국 부시 행정부에서도 일본에 F-22전투기 판매에 찬반(贊反)이 대두되고 있으며 기타 해외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법도 개정하는 절차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일본에 F-22기를 판매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우리는 이러한 뉴스에 가슴을 쓰러 내려야만 하는 약소국의 울분을 삼키지 않을 수 없다.
이 기회에 우리도 국산 전투기를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는 전투기를 미리미리 연구하여 적용 생산해야 할 것이다.
오늘 막강한 미 중 일본의 군사력 압도된 상황에서 남북한의 대치국면 속에서 초등학생의 수준의 애국심에 의한 소박한 대처 방안을 생각하게 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방방곡곡 김지영 http: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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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모든 간부급 회의는 스마트회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