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으로 튼튼한 성장 기대, 강화사랑회 회원들이 함께하여 축하
봄 날씨가 화창한 4월1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반월공단 604블럭 6롯트)에 위치한 (주)동서상사 마당에서는 뜻 깊은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1999년4월10일 창업한 동서상사는 안산시 반월공단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사업인 고철, 비철, 건물철거, PCB, 폐전선, 샤링 등의 사업으로 성장하여 9년이 지난 지금 넓은 대지에 2층 사옥을 건축하여 10여 명의 임직원과 함께하는 중소기업으로 발전하여 이전개업식을 하게 되어 그 의미를 더하였다.
1부 행사로 사옥 2층에서 이철균 대표이사 가족과 직원이 함께하는 기념예배를 이 대표이사 친형인 서울 아현중앙교회 이선균 담임목사의 집전으로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선균 목사는 하나님께서 넓은 장소를 갖게 해주셨고 이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고인이 되신 아버지께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기도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은 동서상사를 통해 성과를 거두게 할 것이며 당해 년도에 100배의 결실이 될 것이고 축원하였다.
또한 성경에서 이삭이 누렸던 기업의 복이 (주)동서상사를 통해서 결실을 이룰 것이라고 진정한 기도를 올렸다.
2부 행사는 (주)동서상사 500여 평 마당에서 정결한 뷔페음식과 함께 즐거운 행사가 있었다.
이철균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강화사랑회원 여러분을 비롯한 함께 참석한 내빈 여러분, 친구들께 감사를 표하며, 이 자리가 있기까지 기도를 해주신 어머니와 이모, 형님께 감사드리고, 진정으로 함께하는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표했다.
(주)동서상사 창립9주년 이전 개업과 함께 강화사랑회가 개최하는 5월 5일 '강화사랑의 날 축제 한마당' 제2차 준비위원회도 자리를 함께하며 축제를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어서 강화사랑회 이동용 홈지기의 사회로 내빈 인사소개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 자리를 만들었고 즐거운 파티와 함께 (주)동서상사가 중소기업으로 튼튼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언론사 방방곡곡 김지영 기자
http://www.bbggnews.com/news/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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