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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7/01  이상성
제38대 목포시장 취임행사 검소하고 간소하게
복지시설 찾아 무료급식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의 고충 온몸으로 체험

 

복지시설 찾아 무료급식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의 고충 온몸으로 체

주요사업 현장 한 치의 누수 없도록 직접 둘러보며 꼼꼼히 챙겨

 

목포시가 제38대 목포시장 취임행사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초청 인사를 최소화하는 등 검소하고 간소하게 치르겠다고 밝혔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제38대 목포시장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아침 9시 부흥산 현충탑 참배에 이어 10시에 시청 회의실에서 간단한 취임식을 갖고 11시에 상황실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마친 후 12시에 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 공생재활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이례적으로 취임행사를 간소하게 치른 반면 복시설을 찾아 직접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소외계층의 고충온 몸으로 느끼며 모든 시민들이 풍요롭고 살기 좋은 목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목포신항연결도로, 고하도 진입도로, 목포대교, 해양수산복합센터, 어린이바다체험과학관, 서남권 수산물유통센터 등 주요 건설현장 사업장을 둘러보며 공사 진척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꼼꼼히 챙겨 한 치의 누수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민선 5기 「풍요롭고 살기 좋은 목포건설」이라는 비전하에 ‘시민을 섬기는 시정’, ‘화합하는 시정’, ‘소통하는 시정’, ‘창조하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해양관광중심도시, 원․신도심 균형개발, 교육․문화진흥, 함께사는 복지사회, 서남권 광역도시 건설의 시정을 추진한다.

 

세부전략을 살펴보면 ①풍요로운 목포건설을 위한 경제 활성화 ②국제적해양관광 중심도시 건설 ③동북아 항만․물류 거점도시 개발 ④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 재생․재창조 ⑤살기 좋은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 ⑥예향의 명성 이어가는 문화예술 진흥 ⑦호남 제일의 교육도시 건설⑧모두가 행복한 스포츠 건강도시 건설 ⑨더불어 사는 복지사회구현으로 취임식과 함께 정시장의 힘찬 행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목포시에 여성 예비군 부대 창설

31사단 목포시 여성 예비군 1개 소대 창설

지역 향토방위 일익 담

 

목포시 여성 예비군 부대가 6월 29일 10시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창설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31사단장 주관으로 실시된 여성 예비군 부대 창설식에는 정종득 목포시장과 노상익 목포시의회의장, 통합방위상임위원, 예비군 지휘관, 여예비군 가족과 친지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여성 예비군 창설을 격려하고 첫 장도를 축하했다.

 

여성 예비군 소대는 목포시 기동대장의 자원관리 하에 안보교육과 서바이벌 체험, 응급처치 교육 등 연 6시간의 정기 교육을 받고, 유사시에구호소를 운용하며 환자 응급처치와 장병 취사, 급식지원, 기동 홍보반, 각종 피해복구 지원활동 등 지역 향토방위의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목포시 여성예비군은 지난 해 11월부터 올 5월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총 60여명의 지원자 중 60세이상 고령자와 체력이 약해 임무수행이 제한되는 15명을 제외하고 최종 1개 소대 45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창설된 여성 예비군 소대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분포되어 있으며 이중 40대가 26명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8명, 30대11명이다. 이들 중 31명이 전업주부이며 나머지는 자영업과 회사원 등이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남북간에 군사적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 여성분들께서 함께 모여 국가안보와 지역방위를 위한 굳은 의지로 여성예비군을 창설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안보의식 홍보 계도자로서, 사회안전망의 한축을 맡아 지역사회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예비군 제도는 지역의 향토방위 활동과 함께 안보 공감대확산하고 군과 지역사회의 유대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지난 2007년 4월 광산구에 3개 소대 168명과 순천시에 1개 소대 56명 등 총 224명이 탄생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방곡곡 이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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