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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광역시장 박맹우 |
울산은 한국 공업의 요람이며 항만, 공항, 도로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어 포항, 부산, 창원과 함께 지역 테크노벨리를 형성하고 있는 도시이다.
시정목표는 화합과 도약, 위대한 울산이며 역점시책사업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시정의 쇄신, 지역산업의 발전역량 강화, 선진 환경도시 조성, 시민 복지수준의 질적 향상, 문화, 관광, 교육인프라구축, 교통망 체계와 대중교통 서비스의 개선, 안전하고 품위있는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 문화재, 관광
울산은 한국 공업의 수도이기도 하지만 강동화암 주상절리를 포함한 91개소의 문화유적, 홍류폭포, 파래스 폭포, 신명, 정자해변, 일산해수욕장, 작천정계곡, 주전해변, 진하해수욕장,태화강, 태화강 십리대밭, 반구대 폭포, 대왕암, 선바위와 울산 12경이 울산의 진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처용문화제” 는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제(文化祭)로서 38회 전통의 문화제이다.
또한 울산의 특이한 문화는 신라시대 초기부터 달천철장에서 철을 생산했으며 국보로 지정된 천전리 각석과 반구대 암각화는 울산의 선사시대 문화상을 보여주고 있다.
■ 특산물, 음식문화
은도장공예, 먹공예, 붓공예, 한지공예, 빗공예, 천연염색공예, 옥삼주, 고래고기, 봉계불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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