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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일명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라고 일컫는다.
▲마니산 개천대제(매년10월 3일) 고려와 조선시대 왕 명으로 국가에서 일반적으로 국왕대신 관리가 제사들였다. 제사 목적은 외적 방어 기원, 기우제등 국가의 평안을 위해서이다. 강화군에서는 전통을 이어 매년 10월30일과 전국체전때 성화점화시 7선녀의 숭고한 춤과 함께 올려진다.
단군께서 하늘에 제사를 올렸던 마니산 참성단, 단군의 세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 선사시대의 상징인 고인돌, 고려시대 대몽항쟁의 상징인 39년간의 도입지인 고려궁지와 팔만대장경, 국보 제133호인 청자진사연화문표형주자가 출토된 지역, 조선시대와 구한말 서구 세력의 침략에 대항한 광성보, 덕진진을 비롯한 5진7보53돈대, 8봉화대, 14성, 8포대, 전등사와 보문사를 비롯한 전통 사절과 성공회, 천주교회, 감리교회를 비롯한 120여개의 교회당,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강화 남단의 장대한 갯벌과 저어새, 노랑부리 백노, 검은 머리 물떼새 기름진땅에서 생산되는 강화 섬 쌀, 인삼, 순무, 속노랑고구마, 포도, 사자발약쑥, 간기가 알맞은 바다에서 생산되는 새우젖, 밴댕이, 각종 해산물, 고려시대의 문화를 담은 화문석과 화방석이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말해주고 있다.
▲ 2005 삼랑성문화축제 “생명의 빛 나눔의 기쁨” 이란 주제로 전등사 가람에서 거행 되었다.
강화는 하늘을 지붕으로 한 박물관이라고 일컫을 정도로 문화유산이 많기도 하지만 다양한 문화축제로 문화전통을 빛내며 전수하고 있다.
강화고인돌 문화축제, 개천대제,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성돌이 축제, 이규보,정제두학술제, 고려산 진달래 축제, 민속놀이 축제, 연꽃축제, 용두레축제, 갯벌장어 축제, 망둥어 축제, 새우젖 축제가 강화군의 경제와 문화가 어울어지게 한다.
강화의 특산물로는 강화 섬 쌀, 강화인삼, 강화순무,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포도, 강화사자발약쑥, 강화섬배, 강화장준감, 강화새우젖, 밴댕이회와 젖, 강화화문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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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인삼 ▲ 강화순무 |
강화의 특산물은 강화군 농수산과에서 적극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농업기술센터를 통한 실질적인 연구는 강화 양명학의 전통이기도 하다.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양명학 하곡정제두선생과 함께하는 특산물.
강화인삼
6 년근 인삼 재배의 명성을 강화특유의 해양성 기후에 적합한 토양에서 생육한다.
강화순문
1000년의 전통의 강화순무 특이한 맛과 성분에서 단연 명품이다.
▲ 강화사자발약쑥은 바닷가에서 재배하여 해풍에 건조와 함께 3년 숙성시켜 다양한 제품으로 탄생시켜 국민건강에 공헌하고 있다.
▲ 강화도 새우젓 축재 - 새우젓은 조업시기에 따라서 오젓(5월) 육젓(6월) 추젓(가을) 동백화(겨울)로 구분된다. 잡는 즉시 강화도산 천일염으로 염장하여 토굴에 숙성시킨다. 강화새우젓의 단맛의 비밀은 해수의 염도가 3도라는 짜지 않은 해수에서 자생하기 때문이다. 강화도 새우젓 축제는 매년10월 두번째 주일쯤에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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