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7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bbggnews.com/news/8279
발행일: 2011/09/29  박주희
월미은하레일 완벽한 시공과 개통 기대
월미도의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닷가, 항구, 즐비한 횟집 이런것 보다도 조금은 유치한 놀이시설과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인천, 월미은하레일 어디로 달리나?

월미도 놀이기구 선호하는 세대에 맞는 은하레일, 지역 경제발전으로 이어질 것...

 

월미은하레일의 가동여부와 레일자체 철거 부분까지도 검토하고 있는 실태다.

어느 누구도 큰 관심이 없을 듯한 '월미은하레일‘ 그 중심에는 월미도의 상인들의 목소리는 꾀 크다.

우리네 뇌리에는 인천을 떠 올리면 제일 먼저 가봐야 하는 곳이 월미도란 생각이 박혀있다.

월미도의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닷가, 항구, 즐비한 횟집 이런것 보다도 조금은 유치한 놀이시설과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여기서 유치하다는 단어에 예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가끔은 현대인들은 유치함에 묘한 매력을 가져본다.

벌써 십수년이 지났지만 사춘기 학창시절 서울의 내 친구들은 월미도에 놀이기구를 타러 가는 개념은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같은 초대형 현대식 테마놀이파크가 주는 설레임과는 사뭇 틀린 월미도만이 주는 유치함에서 오는 설레임이 있었다.

 

내 고향 경상남도 남해에서 유, 초등시절 동네에 수레를 끌고와 100원씩 받고 태워주던 아저씨의 말과 동네 공터에 콩콩콩 뛰던 퐁퐁 을 타던 향수 같다고나 할까?

 

큰 항구도시인 인천!

그동안 그 규모나 지리적 위치에 비해 도시적 가치평가는 저평가 되어 왔다.

이제 인천은 대한민국 제2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해 봐도 될 만큼 도시는 꿈틀거리는게 송도, 영종도, 군데군데 인천안의 작은 신도시를 연상케하는 대형 아파트단지등에서 변화와 발전의 파도가 느껴진다.

월미도에 은하철도레일이 만들어지고 또 가동과 철거 얘기까지 붉어진 시점에서도 부끄럽게도 그 사실을 모른채 월미도에 가던 차였다.

흉물스런 공장이 아닌 웅장함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월미도의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은하철도 999”를 연상케하는 어릴적 동화의 나라에 들어서는 듯한 구조물이 눈에 띄었다.

가히 획기적이었다.

 

월미도에 들어 설때 내게 주는 월미도만의 그림은 그 옛날 한창 공장가동의 힘으로 우리경제가 부흥했던 사회책에서 들어왔던 그 현장을 경험하게 하기에 충분한 곰표 밀가루 대형공장은 해안가를 따라 핸들을 돌리며 숙연해 지는 뭉클함과 언제나 늘 월미도에 들어설때마다 어김없이 온몸을 오싹하게 하는 뭔가가 있다.

 

관광지에 가면 늘 있는 모습의 횟집과 핫도그, 번데기, 마른문어 다리 등을 앞다투어 팔기 바쁜 가판대의 엄마들의 모습은 서울근교 도시인 인천은 가깝지만 긴 여행을 온듯한 흥분을 느끼기엔 참 실용적인 거리에 접근가능한 관광지가 ‘월미도’이다.

 

언급했듯이 월미도만이 갖고 있는 독보적인 이미지는 불량식품을 사먹던 그 시절 엄마손에 이끌리어 한번쯤 가서 놀아 봤던 그 옛날의 놀이동산의 향수가 아직도 남아있는 유치하기 그지없는 그러하기에 동심으로 돌아가 그 옛날로 돌아가 실컷 적시고 올 수 있는 소중한 곳이 바로 월미도의 독보적인 특수성을 가진 곳이다.

 

그곳에 은하철도 999를 재연했다는 시도는 가히 획기적인 발상 이었다.

플랫카드에는 “철거가 웬말이냐, 은하철도 가동을 하라”는 상가번영회의 투쟁어린 목소리가 곳곳에 있었고 지금의 사태에 대응하는 상가번영회본부도 있었다.

이곳의 상인들은 동물적감성으로 철도레일의 부가가치를 인정하고 있고 포기 못하는 것이다.

은하철도레일이 월미도의 바다의 경관을 망쳐서 자체 철거해야 한다는 의견, 레일운행비가 만만치 않아 운행개통을 반대하는 의견, 무슨 소리냐 당연히 운행 되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대립하고 있다.

 

은하철도 레일 시공사인 한신공영이 부실 건설을 했다는 얘기도 붉어져 관계 당국과 부딪히고 있기도 하는 실정이다. 그 사실 여부는 아직 결정 된 것이 없는 상태다.

은하철도레일을 둘러싼 많은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요번 월미도를 향한 발걸음에서 내린 결론은 은하철도레일은 월미도의 이미지에 걸맞은 획기적인 발상 이었고 그 운행 여부는 그렇다 하더라도 바다경관을 헤친다고 철거하자고 고려하는 하는 것은 오랜시간의 유치찬란한 어릴적 향수를 주는 이곳의 자연스럽게 이어져온 특유의 색깔은 그 구조물 자체만으로도 월미도만이 갖고 있는 경쟁성에 획기적인 발상더한 구조물이 었다는 점에서 예술작품으로 인정해 주자는데에 의의를 둔다.

신동균 월미은하레일안전개통추진위원회 위원장, 월미도번영회 장관훈 기획실장, 최영란 간사와 이명희, 조미숙, 조남순, 방병순, 이영자, 윤기웅, 전성이, 오영주, 김경애, 지종진, 이금자, 조재철 주민들은 말한다.

“월미은하레일의 정상적인 개통으로 지역의 명품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되도록 인천시는 철거라는 비함리적인 선택을 거두라고...”

 

방방곡곡 김지영 대표는 “옛 월미도를 풍미했던 분들은 이제 경제활동을 못하고, 소박한 놀이기구 타는 세대들이 소비의 주체로 대두되었는데 월미은하레일은 이러한 세대를 흡입할 수 있는 시설로 월미도로 관광객을 끌러들이는 역할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하며 월미은하레일의 완공과 운행을 촉구하였다.

 

방방곡곡 박주희 기자 http://bbggnews.com


+ 관련사진  l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포토뉴스영상뉴스
평화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