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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11/17  박주희
박원순, 김두관 새로운 지방자치 실천 다짐의 자라...
박원순 시장은 "지방공동정부를 성공적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계시는 김두관 지사를 멘토 삼기 위해 김지사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 김두관 경남지사 상생발전 결의

 

김두관 경남 도지사는 11월 16일 0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 오크우드호텔 아카마쯔 일식당에서박원순 서울시장과조찬 면담을 갖고 양 시·도간 현안을 논의했다.

면담은 김두관 지사가 10. 26 재보선 결과 취임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접 만나 축하하고, 무소속 광역단체장으로서 시·도정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면담에는 경남측에는 김두관 도자사, 허성무 정무부지사, 박재현 기획조정실장, 차신희 공보관이 찹석 했으며 서울시측은 박원순시장, 김형주 정무부시장, 최항도 기획조정실장, 기동민 정무수석, 류경기 대번인이 참석했다.

 

06: 50분에 도착한 양측은 7시에 기념촬영을 하고 박원순 시장은 "지방공동정부를 성공적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계시는 김두관 지사를 멘토 삼기 위해 김지사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 수도권과 지방 상생발전을 위해 박시장님이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두 자치 단체장의 만남이 흔한 기회가 아닌 만큼 현실적인 정책과제에 대한 상호 협력사항을 점검하고 공동의제로 발굴하여 지속적인 공동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한편, 김 지사는 박원순 시장이 지난 9월말 후보시절 재보선 출마를 선언하고 봉하마을을 방문했을 때, 창원에서 따로 만나 격려를 하는 자리에서 “직접 돕지는 못하지만 당선 후 서울시와 많은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건넨 바 있어, 이번 모임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 날 면담이 ’09. 9. 7일 경남과 서울과의 교류협력 체결 이후 『청소년 문화교류』와 『농수특산물 한마당 장터』로 명맥을 이어온 양 시·도의 협력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아 앞으로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와 경상남도의 “아름다운 상생발전” 을 위한

공 동 합 의 문

서울특별시와 경상남도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시․도민을 제일로 섬기는 새로운 지방자치 실천을 하고 있는 공동인식에 기초하여 정책의제와 경험을 교류하며 동반자적 유대를 강화하고 청년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정책교류, 우리 농촌살리기 협력사업, 국제행사 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등 양 시․도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남북교류협력사업의 확대를 위해 다음과 같이 협력해 나간다.

1. 양 시․도는 2014년 유엔생물다양성협약(UNCBD) 당사국 총회 경남유치 등 국제행사의 유치시 상호 지원하고, 2013년 산청세계의약엑스포 등 국내․외 행사 개최시 참여와 공동 홍보 등 후원활동에 최선을 다한다.

1. 도․농 교류를 통한 우리 농촌을 살리기 위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확대 및 청소년 문화교류 확대 운영 등 양 시․도민들의 실질적인 이익 증대를 위한 교류․협력사업을 확대한다

1.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임을 인식하고 소셜벤처기업,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등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지원하며, 특히 미래를 책임질 청년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정책의 개발과 추진에 공동 협력한다.

1. 다양한 정책의제의 제안․자문을 통해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거버넌스 체제 활성화를 위해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한다.

1. 남북한 경색국면 장기화는 상호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남북교류 협력사업 추진시 상호 협력한다.

서울특별시와 경상남도는 상기 합의사항이 원만히 추진되어 아름다운 협력과 번영의 길로 나아가도록 상호 협력한다.

방방곡곡 박주희 기자 http://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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