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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10/02  박주희
케나다 人, 조지 아치볼드 박사의 남북한 두루미 보호
전 세계적으로 없는 유일한 분단국가, 대립된 이념체제의 남한과 북한을 연결해주는 두루미는 귀중한 교류의 매개체이다.

케나다, D.r George ARCHIBALD의 40년 두루미 사랑

1973년 국제두루미재단을 건립, 남북한 오가는 두루미를 관찰

 

제3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특별국제세미나가 개최된 가운데 국제두루미재단 조지 아치볼드 박사의 DMZ 두루미와 함께 한 반세기 세미나가 2011년 9월 27일(화) 16시~18시30분 경기도 파주시 출판단지 내에 있는 DMZ 일원 및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본 국제세미나는 대진대학교 DMZ연구원,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이 주관하고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 하였으며 경기도, 파주시,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였다.

사회로는 대진대학교 이상훈 부총장이 진행 하였고 대진대학교 이천수 총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파주 이인재 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조지 아치볼드 박사 (D.r George ARCHIBALD) 국제 두루미재단 설립자의 뜻깊은 강연의 시간이 시작 되었다.

 

아치볼드 박사가 대학원생일 당시 1971년 친구들과 논의해서 국제 두루미 재단을 만들자고 뜻을 굳히고 1973년 국제두루미재단을 건립하고 40년간 남북한을 오가는 두루미를 관찰해 왔다.

아치볼드 박사는 파주, 임진각, 판문점일대는 두루미, 재두루미, 기러기, 따오기 등이 살기 좋은 아주 자연스런 습지이고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이 지역이 고속도로가 생기고 좋은 자연자원이 사라지고 개발 되고 있는 것에 안타까운 맘이었다.

 

실로 그는 파주, 임진각 일대의 사라진 자연습지 자료들을 다 보유하고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철원평야는 아주 중요한 새의 서식지여서 철원평야를 보호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아치볼드 박사는 왜 캐나다 사람이 국적도 없는 대한민국에 40년전 넘어와 두루미 보호에 열정을 불태웠을까.

그 의미가 궁금해지는 시점에서 기가 막힌 답을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없는 유일한 분단국가 대립된 이념체제의 남한과 북한을 연결해주는 교류의 매개체 두루미라는 귀중한 교류의 매개체를 제시해 준 것이다.

“문화적으로 볼때 DMZ 의 군인들과 두루미가 함께 사는것은 굉장한 일이다”란 표현은 정말 상징적인 말이었다.

 

그는 cross friend 라는 표현으로 남한과 북한의 저명한 박사들을 소개했고 이들과 두루미 보호를 위한 교류를 오래전부터 해왔다.

이들은 중국북경에서 북한의 김우일 박사를 비롯 한국의 두루미 보호 전문가들 그리고 아치볼드 박사는 한자리에 모여 북한의 두루미를 보존 하자는 논의를 하기에 이른다.

 

실로 아치볼드 박사는 북한의 무두리 두루미 보호 기금으로 15만불 정도를 운용하고 김우일 박사에게 직접 전달, 국제적인 기금이 투입되면 실제 북한정부에 30%이상 재하고 다음에 실제 그 기금이 필요한 곳에 쓰여지기 마련인게 통상적이지만 실제 이기금은 거의 모두가 실제적인 일에 쓰이고 있다고 한다. 세미나를 통해 남한에서도 많은 후원 바란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북한에 두루미 생존과 보호에 대한 안변 프로젝트는 3년전 평양에 방문 멸종위기의 두루미에 대해 논의 하면서 부터다.

북한의 안변평야는 수 백년전 엄청난 습지였다.

그러나 농경지로 바뀌었고 더군다나 현지의 주민들이 식량이 부족하기에 그나마 나락의 곡식조차 가져가기 때문에 새들이 먹을 먹이가 없다.

 

그리하여 두무리를 보호하자는 학자들은 북한 안변지역의 농민들을 교육하기로 결심한다. 지혜로운 이들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농부들이 필요한 것은 먼저 채워주고 농부들이 성공해야 더불어 새의 먹이 확보도 가능 한 것이기에 박우일 박사는 농업과 새의 보존이 굉장히 중요하며 연결 되어 있다는 걸 알고 농부들 교육에 힘쓰기 시작했다.

 

두루미 교육과 함께 가난한 이들의 실제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도 신경을 써준후 그들이 두루미 보호에 관심을 가지게 유도하자는 것이다.

그 교육의 내용은 단순 했다.

유기농 방법을 교육 한국전쟁 이전엔 유기농법을 써 왔었지만 전쟁이후 사라진 유기농법을 지도하고 권장하는 작업과 비산평야에 비산농장을 설립 과실수를 키워서 그 과실수가 자라면 산쪽에 옮겨 심어 농부들의 이윤창출을 이끌어 내 주는 일들과 그들에게 자동차도 제공해 주는 등 정말 실로 아름다운 일들을 해나가고 있었다.

 

참으로 재미있는 일은 중국에서 두루미를 안변에 기증하여 펜스를 치고 두루미 멸종에 처해있는 북한의 주민에게 두루미를 가까이서 보고 두루미 교육에 힘쓰고 있었다.

아치볼드 박사의 활동은 남한과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도 더 나아가 동아시아에도 진정어린 열정은 전달되고 있었다.

 

원래 북한 주민들은 두루미와 살았다는 훌륭한 기억들을 가지고 있었다.

가학루라는 정자가 있는데 그 정자의 뜻은 넓은 습지와 두루미를 즐기던 정자라는데 얼마나 두루미를 사랑했었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란다.

 

철원에도 학의 이름을 딴 지역들이 많이 있음에서 이미 오래전 남한과 북한이라는 삼팔선이 그어지기 전부터 두루미와 공생했던 민족 이었던 것이다.

 

임진강 평화의 공원의 철색선의 까치가 그러하듯 두루미 또한 남한과 북한을 오가며 당연한 그들만의 자유로운 세상을 누리게 해주다 보면 인위적으로 인간에서 그어놓은 선은 보이지 않는 작은 자연의 순리와 힘에 의해 그 선은 무너지는 날이 오리라는 뛰어난 발상과 순수한 희망은 그것도 미국에 사는 국적은 캐나다인 노학자의 40년전의 순수한 집념어린 세월은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

 

한국에도 철원평야를 훼손하지 않고 보존 하자는 대목에서 그는 다른것 없다. 그냥 단순하게 그냥 그대로 놔둬 주면 좋겠다.

전선이 여기저기 쳐져 있어 새들이 날아 가다 전선에 걸려 다치곤 하는데 그 부분은 좀 해결해 주면 좋겠다. 두루미를 보존하고 보호 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단순하게 놔 둬 주면 좋겠다.

 


하지만 한국은 개발이란 난제에 부딪혀 생태계 보존에 어려움에 부딪 히는데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바다.

 

생태계와 자연들이 보호되고 보존되는 것인데 보존은 자연을 아름답게 보호하는 것이고 조화로서 사랑과 함게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자연그대로 남아 있어야하고 우리가 함께 해야 하는 것이란다.

 

두루미는 생계계적 보호의 관점에서도 무엇보다 일차적으로 그 중요함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하여 잘 보호되고 보존된 두루미는 남한과 북한의 교육의 맥이 되는 것이다.

즉 한마디로 두루미는 한국문화의 없어서는 안 될 생명체라는 데에 의의를 두는 것에 두루미에 의의를 두자는 것이다.

 

아치볼드 박사는 30년후 자유롭게 남한과 북한을 오가는 두루미를 천국에서 보길 바란다는 가슴 찡한 말로 그의 세미나를 마무리 했다.

이어 패널의 토론의 시간이 있었다.

문화일보 사진부 김연수 부장과 경기도의회 김달수 의원의 국제두루미재단 조지 아치볼드 박사의 DMZ 두루미와 함께한 한 반세기 세미나에 대한 그들이 그리고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공감하며 얻은 메시지의 감동을 표하는 시간 이었다.

 

김연수 부장(문화일보 사진부 부장)은 양쪽이 공존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인상적이며, 안변평야와 철원평야의 중요성과 북한에서도 두루미가 많이 살 수 있도록 도와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였다.

밭으로 논으로 습지를 개간해서 결국은 식량이 부족한것이 아닌가!

자연을 거스르면 파괴가 온다.

세계금융위기(IMF, 리먼사태, 금융위기)에서 작은 틀 보다는 큰틀에서 삶의 방법을 되 찾아야 할 때가 아닌가!

우리는 경제척도를 가치척도로 하는데 어떻게 두루미를 경제표로 가치척도를 할 수 있겠는가라는 그 다운 마무리로 던진 메시지는 쿵쿵쿵 진정한 삶의 가치가 무언가 다시금 되새겨 보게 하는 멋진 메시지였다.

 

김갑수 의원(경기도 의회의원)
은 남북한을 왕래하면서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분이고 나라차원에서 극진하게 예우해야 될 분이다.

파주는 알려진 습지만으로도 11개다 DMZ 보존의 핵심은 경기도 지역에서 나서야 하지 않겠냐 생각한다. 더불어 여러도시들과 자연생태가 연관되고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책적으로 경기도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노라고 철새교류는 남북한 개선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는 강한 의지를 표했다.

 

끝으로 사회를 맡은 이상훈 부총장(대진대학교 부총장) 두루미는 세계에서 6년째 멸종위기 10만배 빠른 속도로 멸종 되고 있는 데에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가 없다. 생태계의 어떠한 부분이 무너지면 자연의 ECO 전체가 무너진다.

 

세계적으로 한국이 정말 알려진 것은 경복궁이 아니라 DMZ다. 우리는 DMZ라는 알려진 브랜드는 매우 이색적인 공간이므로 국제 다큐영화제와 접촉한다면 멋진 성과가 나올 것이다란 말로 본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방방곡곡 박주희 기자 http://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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