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경영자협의회’ 사무국 이전 개소식
계양구청에서 서운도서관으로
인천, 계양구경영자협의회 사무소 이전 개소식이 박종환 총무의 사회로 4월 19일 계양구 서운동 서운도서관 봄꽃 가득한 정원에서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익진 전 계양구청장, 김재식 계양구경영자협회 고문, 신학용 국회의원, 최원식 국회의원 당선자, 각희목 계양구부구청장, 조동수 계양구의회 의장, 이한구 인천시의회의원, 곽성구 · 이용희 · 한양진 · 노희정 · 김유순 · 박명수 · 김석형 계양구의회의원, 이건용 계양구문화원장, 김두환 계양민주평통회장, 한명희 부평구경영자협의회장, 정인상 CHEVROLET 계양바로서비스 대표, 라철호 외환은행 작전지점장, 장정애 까르르스타인천점 대표, 한선화 (주)한성시멘트 대표이사, 김경승 해승유치원 원장 등 회원 6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함기문 회장은 계양구경영자협의회는 지역 경제단체로서 5개 내부조직으로 구성되었고, 서운도서관, 경인교대입구역 IT작은도서관 수탁경영에 1년 3억 5천만원 예산과 직원 8명이 관리하는 계양구 인재양성 도서관으로 발전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함 회장은 앞으로 여러 단체들의 장점을 받아들이고,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지역에 꼭 필요한 단체가 되겠다고 말하였다.
각희목 계양구 부구청장은 서운도서관을 돌아보며 함기문 회장의 혼이 깃들어 있음을 느꼈고, 계양구경영자협의회가 계양구 발전을 위한 초석이되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조동수 계양구의회 의장은 서운산업단지가 완공되면 계양구경영자협의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익진 전 구청장은 4.19의거 52주년을 맞아 계양구경영자협의회가 6년 전 탄생하여 발전 된 것은 함기문 회장의 숨은 노고가 컸다고 밝히며, 2009년 계양구에서는 시의원 선거구마다 도서관을 짓자는 결의로 4개의 도서관을 지었고, 용종동에는 영어 어학관을 건립, 도서관은 계양구경영자협의회에 위탁 운영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있어 보람있다고 말하였다.
이날 사무실 이전 개소식과 함께 현판식을 가져 계양구경영자협회의 제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계양구경영자협의회는 지난 3월 30일 협의회 사무국을 계양구청에서 서운도서관(계양구 아나지로 457번길 16 (서운동 55-155))내로 이전을 완료하였다. (안내TEL (032)555-3482)
방방곡곡 김지영 기자 http://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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