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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5/10  오연주
삼량고의 효행,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요...

'삼량중ㆍ고 효행의 날 행사 개최'

강화 삼량중고등학교(교장 장기숙)는 5월 9일(수) '효행의 날' 행사를 가졌다.

삼량중고는 평소 인사말을 "안녕하세요" 대신 "효도합시다"라고 할 정도로 효교육에 남달리 신경을 쓰고 있다.

학교 특색사업으로 학교 교육목표인 '효행인'을 실현하기 위해 매달 8일은 '효행 손편지' 쓰기를 실시하여 우편을 통해 부모님께 전달함으로써 학부모에게 많은 감동을 주기도 하였다.

창의ㆍ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실행하고 있는 삼량중고 효교육은 부모에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이웃의 어른을 공경하고,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폭넓은 효행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매달 첫째 토요일은 기숙사생을 중심으로 강화지역 양로원 5곳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봉사하고 있으며, 지역의 양로원과 마을 회관을 방문하여 청소, 안마, 말동무 해드리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홍성모 교감은 "효교육의 실천은 학교 설립자의 효교육 실천 의지를 학교 교육에 반영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천시교육청의 중점사업이기도 해 우리 학교는 효교육의 실현을 통해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세안식, 세족식, 편지낭송, 장기자랑, 어버이은혜 노래 합창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고 1학년 이시온(15세)학생은 편지 낭송 도중 부모님에 대한 생각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고, 세족식을 할 때는 곳곳의 학부모가 자녀를 껴안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유일열 학교운영위원장은 "지금까지 자녀를 씻어주기만 했는데, 자녀가 직접 발을 닦아준 것이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삼량중고등학교의 효교육 실천의지는 우리 나라의 전통인 효교육을 널리 실천하는 것이며, 우리의 좋은 전통사상을 계승하는 바람직하는 방법이라 하겠다.

방방곡곡 오연주 기자 http://bbggnews.com

『방방곡곡 1천만 독자 방문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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