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숲의도시 안산” 새살환경 만들겠다
2016년 10월 11일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2016안산환경한마당”이 안산시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주최와 안산의제21, 안산환경재단,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안산시 학원연합회, 그린스타트 안산네트웨크, 안산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쾌청한 날씨의 축복을 받으며 열렸다.
행사장에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대신하여 전흥식 환경에너지교통국장, 노선덕 교육장, 윤기준 안산의제21 회장, 신윤관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김문일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센터장, 박희경 그린스타트안산네트웨크 운영위원장, 김현삼 경기도의원, 김동수 안산시의원, 이상수 안산시의원, 박성순 안산YMCA 회장과 이필구 사무총장, 정만교 안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김성호 안산교육지원청 장학사, 유성완 안산시학원엽합회 회장과 이병철 총무이사, 신남균 경기의제 사무처장, 마이금 안산도시농업연대 대표, 구희현 안산환경운동연합 의장, 이희자 안산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모임 사무국장, 이계숙 한국해양환경교육센터 대표, 고선영 안산경실련 사무국장, 박선미 시화호생명지킴이 사무국장, 김길순 안산시 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신병철 안산도시개발 주식회사 본부장이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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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기준 회장 |
윤기준 안산의제21 회장은 “이번행사의 주요 내용은 환경유공자 표창, 환경실천 퍼포먼스, 제로에너지 요리대회, 이색자전거 타기, 환경체험 부스, 환경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로 학생과 아이들의 환경의 중요함을 체험을 통해서 일깨우는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보존 운동으로 안산시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환경우선 도시로 바꾸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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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흥식 국장 |
전흥식 안산시환경에너지교통국장은 “출퇴근 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새살환경 정책과 실천을 수행하여 행사의 구호인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숲의도시 안산”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표하였다.
안산시(安山市)는 시화호, 반월공단, 시화공단, 대부도 바다가 접해있는 해양공업도시라 환경의 주요성이 강조되는 안산특별시이다.
경기도 안산시는 성호 이익 선생, 단원 김홍도 화가, 최용신 상록수의 주인공의 얼을 이어받아, 현시대를 이어가는 시민들은 오늘도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숲의도시 안산” 새살문화를 만들고 실천하고 있다.
방방곡곡 뉴스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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