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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16  김지영
‘新 남사당놀이 뜬쇠가 돌아왔다’ 인천 계양구 공연

지운하 이사장, 사람들이 직접 보고 듣고 즐기며 그 가치를 경험해야

 

 ‘新 남사당놀이 뜬쇠가 돌아왔다’ 공연인 2026년 9월 3일 오후 계양 서운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주최와 주관, 인천광역시 · 전통연희단 유랑의 후원, 유상호 배뱅이굿 전수자의 사회자로 계양구민들과 함께 공연되었다.


 

 

 이날 공연에서 길놀이, 판굿, 소고놀이(여정록, 이규석), 장구놀이(신하교, 이민재, 정준영), 민요(유상호), 고깔소고춤(조성돈), 버나놀음(김종혁, 이규석), 쇠놀음(이순덕, 정계월), 무동상모(김종혁, 이서율) 열두발놀음(여정록, 이규석) 흥겨운 장기를 발휘하여 300여명의 주민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지운하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이사장
 지운하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이사장은 “우리의 전통예술은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삶과 함께하며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사람과 사람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남사당놀이는 음악과 춤, 연희가 어우러진 종합적인 전통연희로서 우리 민족의 흥과 신명, 그리고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의 정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전통문화가 오랜 시간 이어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직접 보고 듣고 즐기며 그 가치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통은 과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사람들과 만나고 새로운 세대에게 이어질 때 비로소 살아있는 문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하셔 반백년 전통문화를 전수 보존한 인천광역시의 문화계 어른의 역할을 보여주셨다.

 

방방곡곡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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