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읍·면·동 가까이 배움터 김포시 평생학습
2022년 7월 8일, 강화군 출신 강영례 종이미술작가(캘리그래피 작가)가 김포시민들에게 강화도 전통문화가 승화된 캘리그래피(calligraphy)를 가르친다.
이날 김포시 대곶면주민자치센터에는 김포시가 주관하는 평생교육 ‘온종일 특강’에 20여 명의 김포시민이 함께하여 강영례 작가의 지도로 이론과 실습이 실행되었다.
캘리그래피는 글씨나 문장을 아름답게 쓰는 기술이자 예술이다. 한글이나 한자 · 영자 등 문자와 그림이 조합된어 자신만의 ‘서체(書體)’를 창작하는 예술의 한 장르이다.
임경숙 김포시 주무관은 “저희 대곶면은 공장이 많은 지역이라 문화적인 인프라가 적어 아쉬웠는데 역사문화의 고장인 강화군에서 강영례 훌륭한 예술가를 모시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김포시민에게 많이 알려 주민들 취미 및 산업 디자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2022년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 배움터 김포시 평생학습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031-5186-3356)
김지영 방방곡곡 뉴스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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