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출신 한은숙 가수 ‘강화아가씨’ 경축공연
제4393년 국조 단군왕검 탄신제 (탄신일 기원전 2370년 음 5월 2일/양력 6월 19일)가 2023년 6월 17일 강화군 화도면 상방리 마니산공연장에서 사단법인 숭조회 · 강화도열두가락연구회의 주최와 인천광역시 · 인천문화재단 · 강화군의 후원으로 방형길 도집례(都執禮)의 집전, 서영배 도유사(都有司)와 황길범 회장의 사회로 거행되었다.
행사는 1부 숭조회의 기념식과 제례봉행(초헌관 배준영 국회의원/아헌관 박승환/종헌관 황완익 강화문화원장), 2부 강화도열두가락연구회(회장 황길범)의 단오맞이 한마당이 펼처져 국조 단군왕검 탄신제 단군사랑축하의 한마당이 되었다.
이날 1부 숭조회의 기념식과 제례봉행 식전행사로 이재석 방방곡곡 뉴스 고문의 시낭송과 강화도 출신 한은숙 가수의 ‘강화아가씨’ 열창이 함께한 내빈과 관광객들을 감동시켰고, 그의 카랑카랑하며 청아한 음성은 시대의 어둠을 뚫는 강화도 여인의 예술성이 승화된 애향 · 애국가가 되었다.
‘강화아가씨’는 장길상 시인의 작사와 장주원 선생의 작곡한 강화군 송해면 양오리 출신 화문석아가씨 한은숙 가수를 위한 트롯트 가요로 고래산진달래의 애잔함 · 화문석 여인의 사랑 · 전등사 풍경소리를 담은 첫사랑 같은 강화도 찬가이다.
한은숙 가수는 강화군 송해면 양오리 정미소집 1남 4녀 중 첫째 딸 강화아가씨로 태어나 ‘양오리’ 화문석 마을이라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왕골를 쪼개고 분홍물감을 드려 화문석을 엮기 시작하였고, 강화여고를 졸업 후 더욱 화문석 생산에 투신하여 고려시대 화문석 전통을 계승하는 ‘강화화문석아가씨’로 강화군 문화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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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숙 가수 |
그 후 트롯트 공부를 하며 활동 중 단풍남자(김병걸 작사/장주원 작곡)로 방송계에서 인기를 누리다 김병걸 작사가가 소개한 시인이자 작사가인 장길상 선생을 필연적으로 만나 ‘강화아가씨’ 노래를 탄생시켜 현재 인천방송 등 한국 트롯트계에 활기찬 노크 하고 있다.
강화아가씨
첫사랑 안아주던
고려산 진달래꽃
봄이 오면
향기따라 꽃바람 안아보네
화문석 엮으시던 어머니
강화도령 노래할 때
전등사 풍경소리
애간장을 녹이지만
강화는 언제라도
내 고향 첫사랑이어라
한편 ‘강화노래비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석) 제7차 모임을 이어오며 먼저 강화아가씨노래비 건립을 결의했고 앞으로 김부자(1944) · 방실이(1963) 등 강화출신 가수 노래비를 건립할 수 있다는 폭넓은 새살문화 실천을 다짐했다.
김지영 방방곡곡 뉴스 www.bbggnews.com
인천강화균형발전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