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8월 15일부터 계산청년회의 애향 지역문화행사
2023년 8월 15일 제78주년 광복절기념 인천광역시 계양구 제61회 동 화합 축구대회가 계산청년회(회장 최진석) 주관과 계양구청, 계양구의회, 계양구체육회, 계산동우회 후원으로 계산체육공원 · 경인교육대학교 운동장에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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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택 대회장 |
이날 개회식은 윤환 계양구청장,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김대기 계양구노인회장, 윤명언 역대청년회장, 유동수 국회의원(계양갑), 윤형선 국민의힘 계양을지역위원장, 조성환 · 김종득 인천광역시의원, 황순남 · 정춘지 · 조덕제 · 문미혜 · 신정숙 · 여재만 · 김경식 · 이상호 · 신지수 계양구의원 및 이보은 세종병원장례시장 대표 등 지역 유지들이 참석하여 이병택 대회장의 개회선언과 김지영 방방곡곡 대표의 취재로 거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계양구경영자협의회, 효성1동, 효성3동, 계산1동, 계산2동, 계산3동, 작전서운동, 계산청년회 팀이 참석하여 우승기 전달, 효성2동 김율진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윤형선 위원장 등 내빈들의 시축으로 61년의 전통을 빛냈다.
또한 사랑의 쌀 전달이 최진식 청년회장이 장영미 한국시니어교육센터장에게 계양쌀 4kg 30포를 전달했고, 입장상은 이병택 대회장이 작전서운동 팀 대표자에게 축구공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한편 계양갑이 지역구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송영길 전 당 대표는 불참하였다.
본 대회는 1946년 8월 15일부터 시작하여 광복절을 기념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인의 친선을 도모하며 지역 축구발전을 촉진시키고 숨은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하여 계산청년회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한 애향 · 애국을 북돋우는 지역문화행사이다.
김지영 방방곡곡 대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인천의 동북단에 위치하여 서울특별시와 부천시와 접해있고 계양산 북쪽 경인아라뱃길이 통과하는 전원문화도시로 옛 고려정권 때 이규보 계양도호부사와 인연, 현 계양~강화 고속도로가 2024년 착공을 계기로 앞으로 강화군과 경제와 문화 등 긴밀한 관계로 발전 할 것”이라며 본 대회를 축하하였다.
방방곡곡 뉴스 한영애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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