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 관청리 보호수 느티나무 주민생명 위협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41-28번지에는 보호수인 느티나무(수령 약 700년)가 있어 강화고려궁 복원을 기다리는 듯 긴 세월 주민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오고 있다.
그러나 만약에 태풍으로 이곳 보호수가 쓰러진다면 나무 아래 가옥들의 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지난 몇 년 전 강화군 최고의 정자인 연미정에서 튼튼하게 보였던 600년 느티나무가 태풍에 쓰러져 강화군민들이 놀랬던 기억이 있다.
다수의 고목은 나무 내부가 통으로 비어있어 튼튼하게 보여도 태풍에는 취약하다. 이곳 보호수의 관리기관인 강화군과 강화읍은 내년 여름 태풍이 오기 전에 안전조치할 것을 기대한다.
방방곡곡 한영애 기자 bbg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