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갤러리 초대전 2023.9.3~10.1
바닷속 생태계 자신의 농익은 예술성으로 표현
이순자 (Lee Soon Ja) 한국중진화가의 제23회 초대전이 2023년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402 소재 연정갤러리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인천문화재단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순자 수산나 화백의 미술세계가 전국에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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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자 수산나 화가 |
이(LEE) 화백은 “오늘날 지구가 기후변화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엄청난 지각변동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다의 세계도 육지와 마찬가지로 숨쉬고 살아가는 숲이 있고 그속에서 동물들의 삶이 어우러져 있는 곳입니다.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지어지는 바닷속 생태계가 오염없이 깨끗하게 유지되어 후손들의 삶에 선한 영향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작업에 임했습니다.”라는 초대전 취지와 그의 작품성을 설명한다.
작가는 캔버스에 바다를 푸른빛과 초록빛의 바탕색으로 풀어 놓았고 수초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들의 모습을 현실적이면서도 몽환적으로 아름다운 바다의 하모니를 표현하였다.
이순자 수산나 화백은 백석예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3회, 국제비앤날레 아트페어 외 540여 회 단체전 출품, 대한민국미술대전 다수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전국공모 미술대전 다수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인천건축물 미술품 심사위원 역임, 인천 미술협회 상임이사, 수채화분과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이(LEE) 화백은 현재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인천미술협회 원로작가회 회원, 인천미협 초대작가, 인천가톨릭미술가회 고문, 인천물그림화 고문, 이형회 회원, 인천수채화협회 자문위원, 미추홀문화회관 출강, 주안나트센터를 운영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자신의 농익은 예술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화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로 141/Tel 010-3320-4275)
김지영 방방곡곡 뉴스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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