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선 · 원희룡 후보 단일화
“잃어버린 계양25년 윤형선 · 원희룡이 바꾸겠습니다.”
2024년 2월 22일(목) 오전 10시 30분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 1068/5층 원희룡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인천계양을 윤형선 · 원희룡 후보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윤형선 예비후보는 “계양지역과 한국의 정치현실을 정의로운 국민의힘 주도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원희룡 전 장관을 계양을 지역구에 모시게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공감하고, 원희룡 후보와 한마음이 되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다." 라는 의지를 표현했다.
원희룡 인천계양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그간 정치인들이 계양구를 이용하며 주민들을 외면한 것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이제 제가 진정한 계양인이 되어 그간 계양구의 정치문화를 바꿔 지역과 주민을 위한 정치로 일궈 나갈 것입니다.”
또한 원 후보는 이재명 대표를 향하여 “지역을 사유화하고, 당도 사유화하고, 국회도 사유화했으며 마지막에는 국가를 사유화하려고 하는데 이제 계양구민들이 여야를 떠나서 한국정치와 국가를 바르게 세우는데 나서 줄 것”을 부탁했다.
원 후보는 계양구 출신 이천수 축구선수를 후원회장으로 임명하여 이번 총선에서 계양의 힘을 전국 방방곡곡 국민의힘에도 전하기로 했다.
이날 “잃어버린 계양25년 윤형선 · 원희룡이 바꾸겠습니다.” 라는 원팀의 다짐, TV 조선, 언론사 방방곡곡 등 함께한 다수의 언론사들을 통하여 기록한다.
방방곡곡 김지영 기자 www.bb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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