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중앙 배꼽축제 기간 중 14일부터 3일간
양구군에서는 배꼽축제 기간 중 내달 14일부터 3일간 문화체육회관과 야외특설무재에서 제1회 코리아 오픈 벨리댄스 챔피온십 대회가 열린다.
전국 벨리댄스 동호인의 한마당 축제로 우정과 하합, 국토정중앙 배꼽축제의 대명사로 벨리댄스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인 인지도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회는 양구군과 배꼽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IOS유니온스기획, KOBC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다.
대회슬로건은 "우리나라 국토의정중앙 배꼽, 양구! 하나되는 KOREA 벨리댄스"이며 14일 전야제에 이어 15일 예선, 16일 본선과 결선 경기로 펼쳐진단.
경기종목은 아마추어, 키즈&성인Group, 프로선수-Solo이며 참가규모는 출전선수만 1,500여명으로 임원, 회원, 가족 등 전체 참가 인원은 3,000여명이 넘을 것을 보인다.
벨리댄스 대회홍보와 배꼽축제 분위기를 돋구기 위하여 부대행사로 벨리댄스 체험행사, 여흥프로그램, 거리카니발 벨리댄서, 난장파티, 전시판매가 양구문화복지센터와 청소년수련과 야외무대 등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양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벨리댄스 대회를 배꼽축제 기간중에 개최하여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 등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를 홍보하기 위하여 대회를 열게 되었다며, 참가자들이 함께 벨리댄스를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방방곡곡 오연주 기자
http://www.bbggnews.com/news/3000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제천시청 모든 간부급 회의는 스마트회의로 
